일반인을 위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요즘은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독학해 만든 앱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많은 서비스가 모바일 퍼스트로 전환하며 앱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급등하고 있죠. 이렇게 앱을 개발할 줄 안다는 것은 개발자에게도, 비개발자에게도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이런 분위기에 ‘나도 앱 개발 공부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비개발자 일반인이 앱 개발을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개발하는 정대리와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정대리입니다

오늘도 빡코딩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개발하는 정대리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이자, 입문자를 위한 개발 강의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비전공자로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까지 2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쳤던 것 같아요. 컴퓨터와는 거리가 먼 일들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 준비 기간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개발이라는 것이 전공자만 가능한 것이 아니며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게 계기가 되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고, 저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뽀개기 시리즈는 제가 지금까지 유튜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 정대리의 클래스가 다른 3가지 이유

외우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 클래스

▶ 수강생 후기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 클래스는 빠르게 암기해서, 소스코드를 사용해서, 뚝딱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는 클래스는 아닙니다. 이 클래스는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해 일반인의 사고에서 개발하기 좋은 사고로 자연스러운 생각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하는 클래스입니다. 클래스를 모두 수강한 여러분은 번뜩이는 나의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될 겁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 드릴게요.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이해 방식

문과, 이과 차이 공감 이런 밈들 보신 적 있나요? 이 밈의 포인트는 같은 것을 보더라도 문과와 이과가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죠. 저는 개발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에게는 당연한 것도 비전공자에게는 낯설고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려운 말로 하면 ‘컴퓨터 과학적 사고’ 때문에 그렇습니다. 쉬운 말로 하면 컴퓨터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제 클래스의 목표는 수강생이 스스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에, 빠르게 하진 않을 거예요. 우리는 Kotlin 이라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겁 먹지 마세요. 정말 재밌을 거예요 😊

커리큘럼 미리보기

Kotlin으로 나만의 [실전] SNS 앱 만들기

• Kotlin : 변수와 상수
• Kotlin : 자료형
• Kotlin : 조건
• Kotlin : 함수
• Kotlin : 배열
• Kotlin : 반복
• Kotlin : 모델, 클래스, 객체
• Kotlin : 상속
• 정대리의 개발 공부 핵심 노하우

커리큘럼 소제목만 봤는데 벌써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걱정하실 거 없습니다. 우리는 Kotlin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뿐이니까요. 처음 영어를 배웠던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일상에서 배우는 앱 개발

우리가 가장 먼저 배울 '변수'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요?

카레를 2인분 만든다고 상상해 볼게요. 그럼 우리는 카레에 들어갈 당근, 양파, 감자, 햄 같은 재료들을 2인분 만큼 손질해서 그릇에 미리 담아두겠죠. 여기서 변수는 2인분 분량의 카레의 당근, 양파, 감자, 햄 입니다. 우리는 프로그램이라는 요리를 만들 때 이 변수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죠. 여기까지 이해가 되시나요? 일종의 클래스 맛보기였는데요. 제 클래스는 이런 방식으로 여러분이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일상적인 예시로 진행합니다.

빡코딩 할 준비,

되셨나요? ☺

본 과정을 듣고 개발, 프로그래밍, 코딩이라는 것이 전공자만 가능한 것이 아니며 누구나 노력만 한다면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싶습니다. 나의 생각을 코딩으로 옮김으로써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저와 함께 코딩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진정한 빡코딩을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