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서로 다른 공유 공간을 운영하는

청소하는 건축가입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2017년부터 후암주방을 시작으로 생활 공간을 하나 둘 만들어 공간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로컬브랜드인 '후암연립 (링크)' 아래 후암주방, 후암서재, 후암거실 등 7개의 서로 다른 형태의 공유공간을 운영중입니다.

후암주방만 지난 5년간 3,000건 이상의 예약을 소화했고, 모든 공간을 합치면 1만여건의 예약을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5년간 축적된 공간 운영 경험

그대로 담았습니다

5년간 생활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며 기획부터 조성, 운영, 관리까지 축적 된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아직 공간대여, 공간 비즈니스가 어색하고 낯선 초급자를 위해 생활공간 대여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알려드립니다. 무턱대고 공간을 만들기에 앞서 어떻게 기획하는지, 공간은 어떻게 준비하고 조성해야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담았습니다.

또 공간대여 비즈니스에서 실제 물리적 공간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운영,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팬이 있는 공간"이

지속가능합니다.

최근 우리 주변에 매력적이고 소위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이 많습니다. 동네 카페, 식당 그리고 공유공간까지도 말이죠. 건축가인 제가 봐도 입이 딱 벌어지는 공간이 많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공간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는 공간을 만들고 운영해야 합니다. 단순히 반짝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공간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기획단계에서 부터 공간의 브랜딩을 생각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 고객이 팬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간 창업을 준비 중 이신가요?

여러분도 팬이 생기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요리하고, 함께 연습하고 모임이나 회의를 갖는 등 우리 일상 생활을 담는 공간을 만들어 공간 대여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라면 이 강의를 통해 기획부터 조성, 운영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나의 취향을 담아 오래 지속하며 사랑받는 팬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만의 취향을 담은 공간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처음 만들어 보거나 처음 운영해보는 경우라도 강의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함께 준비하면 충분히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무턱대고 디자인해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기획을 통해 공간을 브랜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또 어느 동네, 어떤 공간에서 출발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공간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을 채우는 것 까지 함께 합니다. 공간을 만들고 난 후에는 어떻게 운영하고, 고객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까지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공간 운영은 낭만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만든 공간을 사랑하는 팬이 주는 힘으로 공간 운영은 지속할 수 있습니다.

공간 운영은 고객 문의에 대응하며 예약을 관리하고, 또 공간을 매번 청소하는 일이 반복되는 결코 쉽지 않은 비즈니스입니다. 낭만적으로만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면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을 사랑하는 팬과 공간을 이용하고 나서 이런 공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공간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 덕에 제가 여전히 청소하는 건축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공간에 팬이 생기고 고객들로 부터 힘을 받아 공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우리는 강의에서 차근차근 공유공간 함께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