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소설 쓰는 화학자 곽재식의 요리 과학 클래스! 조리 과정의 화학 원리와 식재료를 둘러 싼 역사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냅니다. 네 가지 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요리법, 그 속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우고 싶은데, 원리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듣고 싶은 분이라면 어서 클래스를 수강하세요.
▶ 유퀴즈 출연 영상 캡쳐본
수강 효과
- 케이크, 김밥, 피자, 장조림을 만드는 법과 이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알 수 있습니다.
- 요리에 대한 흥미와 과학의 일상화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 유익하지만 부담 없이 과학 원리와 지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요리 경험은 없지만, 요리나 요리와 관련된 지식에 관심이 있는 분
- 요리 경험은 많지만, 요리와 연결된 과학 지식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한 분
- 알차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학 콘텐츠를 보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화학자 곽재식의 요리 과학 클래스
가족과 요리하며 코로나19 시국을 버텨온 곽재식 작가가 네 가지 메뉴를 꼽아 식재료의 역사, 조리 과정의 화학 원리 등을 맛깔나게 설명합니다. 소박한 도구와 재료를 사용하여 친근한 메뉴를 요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를 진화론적 관점에서 살펴 보는가 하면, 그에 얽힌 역사적 사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화학 원리를 쉽게 풀어냅니다. 재미있게 보다 보면 과학 지식은 덤으로 가져가게 된다는 사실!
▶ 환경공학 교수, 공학박사, 블로거, 작곡가, 개그맨, 드라마작가, 화학자, 소설가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곽재식
화학 및 기술정책 전공한 공학 박사로 화학 회사에 다니면서 한편으로는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2006년 단편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SF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에 걸쳐 다수의 단편소설집과 장편소설집을 출간했다.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등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하기도 했고, KBS 제1 라디오 [곽재식의 과학 수다]를 비롯해 대중 매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에 출연 중이며, 여러 대중 과학 강연을 하고 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매달 한 편의 단편을 게재 중이다.
『토끼의 아리아』, 『행성 대관람차』,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상 최대의 내기』,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등 다수의 소설과, 작법서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블로그에 한국의 전통 괴물을 다룬 『한국 괴물 백과』를 연재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DB를 구축 및 출간했다. 이 외에도 과학 논픽션 『괴물 과학 안내서』,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과학교양서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냈다. 앤솔러지 『끝내 비명은』,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올해 8월에 출간한 『곽재식의 먹는 화학 이야기』를 통해 집밥 속 과학 이야기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JaesikK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