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에세이 필름이란 무엇일까요? 에세이 필름은 형식을 따르지 않고 그려진 필름입니다. 구조적인 특징은 정의하기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내 생각, 철학, 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을 정의하는 말이 달라지는 순간 내 인생의 에피소드들은 다른 구성을 띄게 돼요. 영상 기획을 통해 나에 대해 회고해보는 시간,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시간, 그로 인해 내가 어떤 것을 만들지 기획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수강 효과
-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전반적인 흐름을 배울 수 있음
-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영상 기획부터 연출, 파이널 컷 편집법
- 콘텐츠 채널 분석을 통해 나에게 적용 시킬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 도출 가능
- 내 생각, 철학 등을 정리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보고 분석해볼 수 있음
추천 대상
- 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데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는 분
- 내 기록을 의미 있게 남기고 싶은 분
- 영상으로 내 생각을 표현하고 싶으신 분
- 분석적으로 나를 파악해보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알리고 싶은 사람
수강 전 참고 사항
- 촬영하는 방법은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 파이널 컷은 Mac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ac 컴퓨터를 준비해 주세요.
- 저는 MacBook Pro(14형, 2021년 모델)를 사용 중이에요. 사양에 따라 스피드, 용량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Mac 기종이면 영상 작업은 가능합니다.
이 클래스가 특별한 2가지 이유
❶ 다르게 생각해 보고,
다르게 만들어보는 영상 편집 클래스
먼저 콘텐츠 채널 분석, 퍼스널 브랜딩 시간에는 영상을 기획하기 전, 나를 정의하는 문장을 만들어 나가고, 전개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실 거예요. '나' 라는 사람에서 어떻게 살을 붙여 영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타 채널 분석 후 원하는 콘텐츠를 기획해보고 만들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❷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조금은 다르게 표현하는 법
제 영상을 좋아해 주는 분들은 이렇게 말해요. “그 소재로 그런 이야기를 꺼낼 줄은 몰랐다” 예를 들어 이 영상의 소재는 ‘반지’인데 제가 꺼내는 이야기는 ‘소통'이거든요. SD카드 하나를 샀는데 ‘기회’에 대한 주제를 떠올렸고, 친구와 보드 타러 갔다가 나눈 대화에서 ‘운’에 대한 주제를 떠올렸어요.
사소하지만 메시지 있는, 대단하지 않지만 울림 있는 에세이 쓰기가 제 특기입니다. 그 외 영상이 리드미컬하다, 영상미가 좋다 등의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클래스에서 알려드릴게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소재도 다른 사람들은 말할 수 없는 주제의 영상으로 풀어내는 게 가능하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final-cut-pro/id424389933?m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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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에디터 기은
안녕하세요.
글과 영상을 쓰는 사람, 에디터 기은입니다!
에디터로 일하며 콘텐츠를 만들어요. 그리고 취미로 영상을 만들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영상을 바라보고 뜯어보고 붙여보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요.
나를 표현하는 일을 좋아해요. 글을 쓰다가 어느 날 이미지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포토샵을 공부했고, 또 어느 날은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영상을 공부했습니다.
이제는 하고 싶은 말, 기록하고 싶은 감정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위로하곤 해요.
제가 보는 것, 기록하는 것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에서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요 :)
editor_g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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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G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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