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피플 스토리 대표 패션 이벤트 디렉터 최은호 입니다. 여러분은 이벤트 디렉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어떤 사람에겐 이 직업 자체가 생소할수도, 어떤 사람은 들어 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는 모를 수도 있죠.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볼게요. 여러분은 패션을 사랑하시나요? 이 클래스를 위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분모가 존재합니다. 바로 "패션" 이죠. 이번 클래스는 패션을 사랑하는, 이벤트 디렉터를 꿈 꾸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클래스에서 저의 컨셉을 공간화시키는 저의 20년 디렉팅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수강 효과

• 실제 현업 이벤트 디렉터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관련한 레퍼런스를 통해 현장 기획 실무에대해 배움
• 실제 브랜드의 현장 이벤트나 패션쇼의 기획 과정을 통해 이벤트 디렉터라는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높일 수 있음
• 이벤트 디렉터를 준비하고, 이벤트 디렉터로서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음

추천 대상

• 패션 이벤트 디렉터라는 직업에 관심있는 사람 혹은 지망생
•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
• 패션피플 혹은 인플루언서 라이프가 궁금한 사람
• 유명 브랜드의 패션 행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사람
• 이벤트 기획 및 현장 기획에 관심 있는 사람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패션을 사랑하던, 체대생에서

패션계가 사랑하는, 금손 최은호가 되기까지

에르메스, 샤넬, 구찌, 프라다, 미우미우..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각 브랜드의 이미지가 머릿 속에 떠올랐다면, 해당 브랜드의 색깔이 이미지화 된 것입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제품을통해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죠. 저는 그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시즌 제품, 아이덴티티를 '공간'에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디렉터는 그 공간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기획합니다. 공간을 통해 브랜드 컨셉, 색깔을 공간 그 자체에 녹이죠. 가구같은 구성품부터 굿즈, 조명, 직원까지도요. 행사장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저의 손길이 닿아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 색깔을 표현하는 공간을 아이데이션 하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컨셉과 브랜드의 색깔을 공간에 가시화하는 디렉팅 노하우를 실제 기획 사례를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현장 기획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제 인사이트와 트렌드에 맞게 기획하는 법 그리고 실제 이벤트 디렉터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준비 방법까지 모두 클래스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