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니들을 이용해
총 2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2시간~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미니 잔디러그
고양이 티 코스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그 동안 공예가 어렵게 느껴져 시도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쉽게 독특하고 귀여운 작품을 만들어보실 수 있는 펀치니들 클래스 입니다. 펀치니들은 복잡한 기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도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배우실 수 있어요.
또한 티 코스터, 주얼리를 올려놓을 수 있는 미니러그, 인형의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디러그 등 내 주변을 꾸미는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수강생분들이 더 다양한 작품을 만드실 수 있도록 수업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외에도 다른 색조합과 무늬의 도안들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단순한 반복작업으로 콕콕 찔러서 작업하다 보면 금세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힐링 취미로 추천해 드리는 펀치니들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수강 효과
- 쉽고 간단하게 펀치니들 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독창적인 펀치니들 작품을 창작할 수 있습니다.
- 펀치니들 작품을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무언가 만들어 보고 싶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건 힘들어 하시는 분
- 실 공예를 통해 나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
- 나만의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싶은 분
- 인형을 좋아해서 모으고 촬영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기존의 틀을 깬 작업 방식으로
희소성 있는 펀치니들 작품을
그 동안 다소 평면적인 펀치니들 작품들만 보셨다면, 다양한 재료의 믹스와 실험적인 기법을 통해 펀치니들로도 얼마든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업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 놀라실 거에요.
클래스에서 보여드리는 잔디러그는 저만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털실 조합이 특별해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프로젝트돌이라는 인형 프리마켓에 참가했을 때 약 20개 정도의 소량이긴 했지만 두시간 반만에 준비된 수량이 다 판매되고 추가 주문 제작이 있었을 만큼 반응이 좋았어요. 이미지로만 봤을 때 보다 실제로 보고 만져 봤을 때가 더 반응이 좋기도 했구요.
고양이 코스터도 평면이 아닌 약간의 볼륨을 주어 마치 고양이가 네 발로 컵을 안고 있듯 형태를 귀엽게 만들어 봤어요. 같은 주제로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없듯 같은 재료, 기법이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작업 방식으로 평범함을 벗어나 남들과 다른 나만의 세계를 표현해 보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모리
저는 잔디러그를 만들고 있는 모리입니다.
저는 작은 동물인형이라던가 털실 라탄 잔디 버섯 같은 귀여운 요소들을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고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작업하다 보니 특히 펀치니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복잡한걸 좋아하지 않는 성격 때문인지 단순한 반복작업으로 이루어져 있는 펀치니들 방식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스케치로 구역만 잘 나눠놓고 나면 생각없이 멍하니 콕콕 찔러서 작업하는 시간이 힐링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힐링도 되고 멋진 작품도 만들 수 있는 펀치니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mory_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