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채식 마스터 채소룡입니다. 채식은 건강을 위한 식습관이자 더불어 자연을 살리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채식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채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지난 4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채식 노하우와 영양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여러분과 나누며 채식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채식에도 길이 있습니다. 제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수강 효과
- 식습관으로 비건이 되는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알게 되어 채식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확신을 갖게 된 기본적인 채식 가이드로 누구나 바로 채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채식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게 되어 건강과 관련된 염려가 사라집니다.
추천 대상
- 채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고민이 있으신 분
- 채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분
-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채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3가지 이유
❶ 채식의 두려움 극복하기
"저는 채소가 맛이 없는데 어떡하죠?", "채식하면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채식하다 고기가 먹고 싶으면 어떡하죠?", "한국에서 채식이 가능한가요?" 등 채식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고민과 어려움에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❷ 아는 채식: 지식으로 채식을 견인하라
"탄수화물을 많이 드세요", "채소에도 단백질이 들어있어요", "운동 없이도 살이 빠집니다"... 말도 안 된다고요?
사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채식을 지식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잘 알아야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에 대한 진실을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여 오해를 바로잡고, '영양이 부족할 것'이라는 채식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낼 것입니다.
❸ 채식을 완성하는 마지막 기술을 연마하기
"소식은 거의 굶듯이 안 먹어야 하나요?", "간헐적 단식하면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쉽게 할까요?" 등 요즘 트랜드로 떠오른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채식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채소룡
주 7일 내내 밤낮으로 일하던 학원강사 시절에 느닷없이 찾아온 불청객, '번아웃'에 때문에 한동안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목을 조르는 분노와 자괴감에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억지로 살고 있다’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식음을 전폐하고 세상과 안녕할 용기는 없는 겁쟁이였기에 차선책으로 선택한 간헐적 단식. 이 간헐적 단식이 저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버팀목이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음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며 ‘먹지 않아야 건강하다’는 역설적인 진리를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로부터 받은 제안, 자연식물식 (가공식품을 포함하여 오일조차도 배제하는 완전 채식)에 도전했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비건으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건이라는 식습관은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음식과 입맛의 변화는 물론이고, 몸의 변화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거쳐 원하는 삶의 방향까지 달라져서 채식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가족 (아내와 저, 두 딸) 모두 비건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제 삶을 좋아하고 만족합니다.
식습관 비건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세상을 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구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이자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먼저 구원할 수 있어야 결국에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삶의 무기력함과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고통, 다이어트 등으로 지친 여러분의 몸을 먼저 구하는 일에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채식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제 곁에서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 나눠준 아내였습니다. 채소의 맛을 즐기고 나누며, 몸이 느끼는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때마다 생기는 채식에 대한 고민을 함께 헤쳐 나가면서 채식하는 즐거움이 배로 커졌습니다.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채식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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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