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윤앤지심리연구소 소장 조윤경입니다.

저는 딸과 함께 심리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1년 딸의 제안으로 육아 서적을 출판했습니다.

"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딸은 제가 말하는 것을 모두 녹음하고 끝없는 대화를 나누며 매일 글을 썼습니다.

첫 책은 감사히 네이버 북토크 도서로 선정되어 방송도 나가고 완판도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사이가 좋냐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딸과 이렇게 사이가 좋았던 건 아닙니다.

오히려 아들과는 기복 없이 관계가 좋았던 것 같아요.

딸과의 관계는 롤러코스터 같이 오르락내리락이었습니다.

열심히 키웠고 애썼지만

아이는 생각만큼 바뀌지 않고 저는 지쳐갔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고민 끝에 깨달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딸을 관찰하지 않고 그저 나름의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오답입니다.

저는 훈육에 앞서 아이를 관찰해야 했고

아이의 기질을 인정해야 했고

기질 속에 숨겨진 능력을 키워주어야 했습니다.

연구소에 오시는 부모님들은 제각기 다른 문제를 갖고 찾아왔지만

첫 질문은 똑같았습니다.

우리 애는 왜 그러는 걸까요?

표면적으로는 물음표를 띄고 있지만 그 안에는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처럼 ~하지 못하는 걸까요?'

이런 자책과 불안은 내 아이의 기질을 모르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기질은 무엇일까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질을 타고난 것이고

성격의 뿌리가 되는 근본입니다.

성격은 기질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양육자는 아이의 기질을 알아 봐주고 그에 걸맞은 성경 형성을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무조건적 훈육에 앞서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기질에 맞는 성격 형성 방법이 필요합니다.

내 아이의 기질을 알면 아이의 문제행동속에 숨겨진 능력이 보입니다.

자신의 기질을 인정받고 지지 받으며 성장한 아이는 제멋대로이지 않습니다.

자기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남과 자기를 비교하며 자신의 부족한 면에 연연하지도 않습니다.

문제 행동 속에 기질이 있고 기질 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기질을 인정받은 아이만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활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모든 아이가 나 답게 크길 바라며

추천 대상

• 아이가 자기중심적이거나 무심해서 걱정되는 분

• 아이가 오지랖이 넓거나 산만해서 걱정되는 분

• 표현이 없는 아이 때문에 소통이 어려운 분

• 이론은 아는데 때때로 실천이 어려운 분

수강 효과

• ‘자기형’아이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 ‘배려형’아이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 ‘비언어’에 집중해서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를 읽게 되고 그림 도구를 통해 아이와 교류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림 도구를 통한 ‘마음 훈련’을 통해 감정이 앞설 때 이를 조절할 수 있게 돼요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 생생한 20년 육아 상담 사례와 현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팁을 만날 수 있어요

• 다른 기질 강의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기질’ 강의를 만날 수 있어요

• 엄마와 딸이 함께 강의하는 진짜 ‘자녀와 부모’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