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여러분은 세상사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Yes!" 라고 답하셨다면 영자신문 강의가 크게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 같이 시작해요.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현대인들이 원하는 두 가지 인생 목표
“경제적 자유”, “영어로부터 해방되는 자유”
요즘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많이들 “경제적 자유”를 인생의 최종목표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의 삶이 참 치열하다는 얘기이겠지요?
본업이 있으시거나 직장생활,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시사 및 경제 지식 쌓기를 자기계발의 1순위로 두고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걸 쉽게 찾아볼 수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 말고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목표로하는 인생의 공통된 꿈이 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하고 CNN, BBC 같은 영어뉴스를 일상과 함께 하는 것,
많은 분들이 꼭 이루고자 하는 인생의 큰 목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이 강의의 학습도구인 “영자신문”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만이 읽는 게 아닌,
세상 이야기를 듣고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읽고 공부할 때 제격입니다.
본인이 시사지식/이슈에 밝다면 영자신문은 영어공부의 질을 높여주는 훌륭한 학습자료입니다.
“영자신문, 너무 어렵지는 않나요?”
한국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기사를 통해 메인 기사문을 다루고,
해외뉴스에 자주 나오는 헤드라인으로 강의를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뉴스를 조금이라도 보시는 분들이라면 반복해서 들어 온 주제이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뉴스·신문은 하루만 지나도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리잖아요!”
흔히들 뉴스·신문기사는 휘발성이 강하다고 표현합니다.
하루만 지나도 새로 업데이트 되고 바뀌는 게 많은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회이슈들은 반복되는 것이 많기에
대부분의 뉴스·신문기사들은 비슷한 틀로 움직입니다.
주식과 금리, 유가가 오르고 내리고
정권이 바뀌거나 재선에 성공하고
재해가 일어나고 복구되고
질병이 유행한 후 잠잠해지고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감소하고
하지만 반복되는 표현과 비슷한 표현, 뉴스에서 좋아하는 단어들이 분명 있습니다.
즉, 큰 틀만 어느정도 잡아놓으면 영어공부에 가속도가 붙는 게 영자신문입니다.
전체를 한 번에 다 익힐 수는 없겠지만 자주 나오는 단어와 표현들을 익힘으로써
추후에도 영어공부와 시사공부를 일상에서 병행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을 이 강의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클래스 수강효과
영어 작문 뿐만 아닌 이해력, 영어로 내용 파악 실력이 Level - UP 됩니다.
영어 어휘력을 늘릴 수 있어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어요.
영어 공부와 시사 공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영어 표현을 학습할 수 있어요.
클래스 추천대상
자격증 공부 외 꾸준히 할 영어학습법/도구를 찾고 계신 분
어느정도 영어 독해는 되나 영자신문을 제대로 읽어 본 경험이 없으신 분
영어뉴스 청취는 계속 하고 있지만 영문 article은 처음이신 분
영어뉴스 혹은 영자신문에 관심은 많지만 학습 시작이 부담스러운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2가지 이유
❶ 영어 수준에 상관없이 영자신문에 관심만 있으면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영어는 90% 자신감입니다! 시사, 스포츠, 경제,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영어로 해당 기사들 읽기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죠? 그래서 중간에 시도해 보고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영자신문을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❷ 꼼꼼한 설명을 통해 기사 이해력을 높일 수 있어요!
영자신문에는 자주 활용되는 어휘, 표현들이 있습니다. 기사에도 반복되는 패턴들이 자주 등장하지요? 그러한 패턴을 이해함으로써, 기사에 대한 이해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Insight English"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넓혀볼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Anna
"안녕하세요, Anna입니다!"
저는 순수 국내파 영어학습자입니다.
영어가 너무 좋아 학창시절부터 영어말하기 대회나 영어토론대회에 매년 참가하였고,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였습니다.
대학전공을 택할 때도 망설임 없이 영어영문학을 택했을 정도로
영어는 늘 자신 있었고 또 스스로 매우 좋아했습니다.
단순한 생각에 네이티브가 듣는 CNN을 들으면 영어실력이 크게 늘 것 같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제 스스로 찾아 듣고 셰도잉하였습니다.
덕분에 listening과 speaking이 유창해졌고 뉴스에 나오는 단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지만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갔습니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 중 도대체 이 뉴스에서는 어떤 걸 의미하는지 도무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대학 전공수업 때는 일부러 "시사영어"와 "통번역개론" 강의를 찾아 들었지만
'영어실력과 시사영어는 별개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뉴스기사의 진정한 속뜻을 모르고 암기식으로만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하게 영자신문과 뉴스가 갑자기 이해가 잘 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바로 제가 직장인이 되어 가계/사회의 한 경제주체로서의 삶을 시작했을 때부터입니다.
독립을 하니 체감도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내가 버는만큼 내는 돈도 다르고 내가 받는 사회적 혜택도 달라지고,
금융제도도 계속 바뀌고..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어졌습니다.
이에 뉴스와 신문기사에 대한 체감도 또한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입이 잘 되니까 이해도 빨라지고,
한글기사 input 양이 많아지니 영문기사도 더 잘 와닿았습니다.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많다고 해도
그 단어가 가진 뜻을 유추할 수 있는 직관력 즉, 'intuition'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뉴스/신문으로 언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국내·글로벌 이슈들에 대한 시사 배경지식이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합니다.
제가 영자신문을 영어학습 도구로서 포기하려고 했던 학습 "위기"를
여러분께는 꼭 학습 "기회"로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영자신문은 읽기는 영어 잘 하는 사람이 해야한다?”
누군가 '영어공부 어떻게 해?'라고 물어보면
영자신문으로 공부한다고 하기 참 민망합니다.
상대방이 나의 영어실력을 원어민급으로 볼까봐 부담되고 괜히 숨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영자신문이나 뉴스를 잘 이해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이 술술 읽히겠지만,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 즉 시사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은
기사의 속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역시 영어강사 생활 이전에 직장생활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요즘엔 많은 분들이 본인 자기계발에 큰 관심을 두고 있고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 등 많은 시사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하고
또 진심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에게 있어 영자신문은 더없이 좋은 영어학습 도구입니다.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여러분이야말로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뭔가는 해야할 것 같고
영어 따로 다른 자기계발 따로 하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제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Insight English”강의를 통해
시사영어 실력도 향상시키고 세상 보는 눈을 함께 넓혀나가요!
우리는 잘 하고 있고,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 )
insight_english_an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