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소개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어요!
'어떤 미술이 좋은 미술일까?'
'잘 그린 그림만이 좋은 그림일까?'
'내 머리 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 할까?'
우리는 미술 앞에서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합니다.
그렇다면 프랑스에선 미술을 무엇으로 정의하고 있을까요?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프랑스 미술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예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미술의 재료가 될 수 있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또 라흐드비브르만의 미술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내는 법을 알게 되고, 아이들이 각자의 생각의 주체가 될 수 있고 나아가 스스로의 삶의 주체가 되는 법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답니다. 미술의 과정 안에서 느끼는 수많은 즐거움과 창의적인 활동 속에서 아이의 마음 속 이야기가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아이들의 행복에 귀 기울여 볼까요?
수강효과
- 아이들이 미술 시간을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세 가지 언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됩니다.
- 세 가지 언어를 접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느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미술을 배우며 과정 자체를 즐기는 법을 배웁니다.
-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내는 과정을 배우며, 생각의 주체가 되는 법을 배웁니다.
클래스 추천대상
- 6세 이상의 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 예술을 통하여 아이에게 프랑스식 사고를 경험 시켜주고 싶은 부모님
- 미술을 통하여 자녀에게 자존감을 불어 넣어주고 싶은 부모님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3가지
①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국어 동시 노출
한국인 선생님과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하는 수업으로, 미술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어요. 또 각 수업의 주제를 프랑스어로 배워보며 프랑스어와 프랑스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② 다양한 재료를 통한 미술 활동 경험
일상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흔하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③ 프랑스 국립 미대 수석 졸업생인 선생님이 제안하는 프랑스식 커리큘럼
프랑스 국립 미대 수석 졸업생인 선생님이 프랑스식 커리큘럼을 통하여, 남에게 보여주는 예술이 아닌 진짜 나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라흐드 비브르
프랑스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라흐드 비브르'의 최인희 입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느낀 프랑스 교육과 한국 교육 방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자유로움' 이었어요. 나의 작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프랑스 교육이 나를 표현하는 면에서 더 자유롭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교육에는 좋은 점도 정말 많지만, 예술을 대할 때는 특별함보다 틀에 맞춰진 평범함과 거기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결과를 더 중시하는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자유롭게 예술을 접하지 못 하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죠.
그래서 저는 프랑스 교육방식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각자의 작업에 이유가 있으면 아무도 그 의미에 대해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종종 우리는 미술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잃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마음을 열고 한계를 잊어버리면 우리는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예술을 실현할 수 있어요.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어요
제가 프랑스 미술 수업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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