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그리고 싶은걸 그리는 이지몬스터 입니다. 저는 사진을 바탕으로 이것저것을 그려나가고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는 기억력이 없어서 그림을 그려 레코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요, 여행가서 사진을 찍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저도 오래동안 여행의 기억을 가져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드로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여행의 장면과 기억을 저만의 빈티지한 드로잉으로 풀어내는 노하우를 클래스에 담았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여행 가서 사진이 아닌, 드로잉 남겨보는건 어떠실까요?

수강 효과

• 여행을 가서 여행지를 관찰하고 이를 일러스트로 풀어낼 수 있음
• 여행을 가서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음
• 여행 일기를 그림으로 쉽게 남기는 법을 알 수 있음
• 사진을 빈티지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그릴 수 있음

추천 대상

• 그림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 초보자
• 여행 가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
• 여행가서 그림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
• 새로운 형식의 일기 또는 기록 방식을 도전 하고 싶은 사람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있는 그대로가 아닌, 나만의 감성을 담은 여행 드로잉

사진은 셔터 하나만 누르면 담기지만, 드로잉은 내 손길이 하나하나 들어갑니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담기지만, 그림은 내가 느꼈던 감정, 인상 깊었던 색감, 그날의 공기와 분위기를 담아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하죠. 여행지에서 들었던 음악을 일상에서 들으면 여행지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내 손길과 감정이 들어가 만들어진 여행 드로잉은 일상에 돌아와서 보았을때 기억을 상기시키는 기록물과 함께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풀어낸 좋은 작품이 됩니다.

사진을 나만의 느낌을 듬뿍 담은 일러스트로 풀어내는 법과 활용 가능한 여행 그림 스킬과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사진을 보며 그대로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음식, 공간에서 인상적이었던 것들을 위주로도 그려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