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이렇게 들었어요!
클래스 소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얼굴엔 흉터까지 있는 제가 현직 아나운서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12년째 목소리로 돈 버는 방법을 전격 공개합니다! 사투리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발음 때문에 고민이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제가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의 스피치 기본기를 잡아드리고 실전 연습의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
아나운서만, 연예인만 방송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전문적으로 아나운서 교육을 받지 않은 개인들도 얼마든지 유튜브에서, 틱톡에서, 라이브 커머스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합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음성, 즉 스피치 능력입니다.
어설프고 연습하기 힘들고 따라 하기 어려운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여러분들이 써먹을 수 있고, 바뀔 방법을 강의합니다. 스피치만 잘 터득하면 연봉도 올릴 수 있고 여러분의 삶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수강효과
- 스피치 기본기를 쉽고 명확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 방송 프로그램 원고를 통해 콘텐츠 제작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방송 시 준비사항을 점검할 수 있고 혼자서도 리허설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피치 기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클래스 추천대상
-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발음을 교정하고 싶으신 분
-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 스피치 기초 공사를 탄탄하게 하고 싶으신 분
- 스피치 실력 향상으로 삶을 바꾸고 싶은 누구나
- 실제 방송 프로그램의 흐름을 배워보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3가지 이유
① 인터뷰, 프로그램, 낭독에 맞는
아나운서의 스피치 훈련 코스
실제 방송 현장에서 쓰이는 원고를 바탕으로 클래스가 만들어졌습니다. 크리에이터 여러분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송 상황과 흐름, 원고를 가지고 연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저는 여러분을 1인 방송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과 동떨어진 강의는 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②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탄탄한 스피치 기초 공사
제가 가진 장애물을 뛰어넘게 했던 가장 큰 요인은 '탄탄한 기본기'에 있습니다. 기본을 벗어난 스킬을 배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방법이 어렵거나 번거로우면 연습하지 않게 되죠. 간단하고 쉽습니다.
여러분이 지속성을 가지고 스피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방송 경험이 없는 후배'가 듣는다고 생각하며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③ 방송을 대하는 마인드셋까지
방송이 너무 무거워서도, 가벼워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여러분이 만든 콘텐츠를 보고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콘텐츠를 어떤 힘으로 끌어가야 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를 알려드릴게요.
수강 전 참고사항
- 클래스 수강 시 여러분의 표정과 입모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울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여러분의 모습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녹음과 녹화를 생활화하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아나운썬
안녕하세요. 보이스 트레이너, 아나운썬 김희선입니다.
現 전라남도의회 아나운서
前 전남교육청 아나운서 및 구성작가
前 CJ헬로비전 아나운서
前 KBS광주방송총국 1R 취재리포터
“대한민국 유일 흉터 있는 아나운서 김희선입니다”
왼쪽 뺨에 흉터.
1살이 고작 넘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왼쪽 뺨에 흉터가 생겼습니다.
약 20여 년 후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재수를 하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선언했을 때 다들 우려했습니다.
흉터. 덧니. 가난. 노 빽.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뭐가 없었습니다. 아니 너무 높은 벽처럼 느껴졌지요. 그런데 말이죠? 이건 주변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아나운서가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실력을 키우고 그때도 안 된다고 하면 그만두자."
해볼 때까지 해보겠다는 것.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치아 교정기를 한 채로 입 안이 헐었음에도 연습 또 연습. 녹음하고 영상 찍고 정말 처절하게 매달렸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면 그대로 적용하려 노력했지만 좌절한 순간도 있었고 어느 날 발음이 너무 안 돼서, 표정이 매우 안 예뻐서, 주저앉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니 되더라는 겁니다.
일정시간 스피치에 미쳐있으니, 실력을 키우니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스피치를 왜 배우고 싶은가요?
남들과 다른 목소리, 상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여유로운 표정 등에서 나오는 '아우라'를 얻고 싶을 겁니다. 또한 나의 메시지를 잘 전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못해본 사람이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압니다.
제가 딱 적합한 사람입니다.
크리에이터 여러분의 든든한 보이스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aun_s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