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사진가 조선희입니다. 주로 화보나 영화 포스터 등 커머셜 사진으로 익숙하시겠지만 개인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사진은 단지 실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피사체에 자신의 감정을 투명하여 찍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이번 클래스에서 저의 첫 순수 사진전 [姬: 나의 우주다]의 작업 과정을 보여드리며, 피사체에 나의 감정을 어떻게 담고, 표현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수강 효과

• 사진의 컨셉을 어떻게 잡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 피사체에 나의 감정을 어떻게 투영시키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사유를 통해 나의 사진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 재현의 한계를 넘어 현대 사진 예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클래스 추천대상

• 나만의 사진 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분
• 조선희의 작업 스타일이 궁금하셨던 분
• 업계가 인정한 전문가에게 사진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분
• 영감을 어떻게 받고, 찾는지 알고 싶은 분

이 클래스가 특별한 이유

1. 조선희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는 영감의 시작

제가 20년 동안 선물 받은 꽃을 말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어떻게 받고, 사진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2. 영감의 시작부터 사진 예술로 표현하기까지

사진 이론이 아닌 저의 작업 과정을 그대로 보여드리며, 저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구축했는지 알려드릴게요.

이번 클래스에서 [姬: 나의 우주다]에서 했던 작업을 재현하여 저의 촬영 방식을 현장감 있게 알려드립니다.

그저 보는 클래스가 아닌 여러분도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3. 나만의 사진 스타일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에게 사진은 친숙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기란 참 쉽지 않아요.

수많은 사진작가들 속에서 조선희만의 것을 찾기까지 어떠한 노력들이 있었을까요?

사진은 그저 재현의 도구가 아닙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