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밥줄 달린 업무용 영어,
단기간에 전략적으로 습득하세요!
외국어, 특히 영어는 타고난 재능이 없다며 포기하셨나요? 제가 상당수의 기업 임원, 정치인, 연예인 등을 코칭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회사 다니면서 퇴근 후, 일주일에 3번,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해서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영어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라고 속상해하시는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그 회원님도 타고난 언어 감각이 부족해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던 걸까요?
일도 해야 하고, 약속도 있고, 운동도 해야 하고, 다른 자기 계발도 해야 하는 우리. 하루 종일 영어만 붙잡고 있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럼 이번 생에는 영어를 포기해야 할까요?
영어 ≠ 아는 '단어'의 총합
예전에 모 유명 영어 강사가 ‘영어는 결국 단어를 많이 알면 끝’이라고 발언하는 것을 실제로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우리 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죠. 원어민들이 평균적으로 7만 개 정도의 단어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미를 ‘아는’ 것에 불과한 수동적 어휘와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를 갖춘 능동적 어휘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물며 원어민도 그런데, 우리는 오죽할까요? 오히려 핵심은 낱개의 표현을 어떤 생각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있습니다.
현생에 치이는 K-직장인
오늘 배워서 내일 써먹읍시다!
앞서서 3년간 열심히 영어 공부했지만,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 회원님의 사례를 말씀드렸죠? 그 이유는, 금융권에 종사하시는 분인데, 우주 과학에 관한 지문을 활용해 Reading(독해) 위주의 학습을 해오셨더군요. 업무의 성격상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해 Speaking(말하기) 능력 향상이 급한데도 말이죠. 업무 현장에서 벌어질 법한, 개연성 있는 학습 주제 선정과, 학습 후 쓸 수 있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학습은 달라야 합니다. 언제 쓸지도 모를 주제와 어휘를 공부하면서,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수강효과
-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정확히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사내 업무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행사(컨퍼런스) 준비와 관련된 영어 이메일을 이해하고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미팅,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비즈니스 영어 소통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추천대상
- 비즈니스 영어 회화 및 쓰기를 학습하고 싶은 분
- 행사(컨퍼런스) 준비와 관련된 사내 소통을 위한 영어 이메일 작성이 필요한 분
- 전문적인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학습하고 싶은 분
수강 전 참고사항
- 시나리오 학습법과 함께, Chunking이라는 개념을 알아두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클래스를 소화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인지 심리학에 기반해서 제가 고안한 영어 학습법인데, 저를 포함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원리에 기반해서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효과를 보셨던 방법입니다. 학습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인지심리학에 기반한 영어 학습법, Chunking!
- 외부 파트너사 커뮤니케이션 등 대외용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하신 분은 다음 클래스를 함께 수강해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배로 높여 보세요!
이 클래스가 특별한 2가지 이유
❶ 시뮬레이션 학습법
제 클래스는 실제 사연에 기반하고 있어요. 업무 현장에서 영어 때문에 고민했던 순간, 적어도 한 번은 있을 텐데요, 사연자가 왜 고민이 됐는지를 파악하면서 여러분 스스로 상황에 ‘나’를 대입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영화배우가 배역을 연기하는 것처럼요.
제 클래스는 어떤 업무적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생각을 정리하고 활용할 표현을 선택해서 적절한 형태의 Output으로 뽑아내는 것을 기본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어떤 상황이든 배우가 배역을 더 잘 연기하기 위해 리허설하듯,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비즈니스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면서 영어를 연습하면 이후에 소통의 목적이나 형태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 스스로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돼요. 즉, 벌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상하고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미리 준비한다, 이것이 제 수업의 핵심입니다.
❷ K-직장인의 실제 사연을 활용한
상황을 반영한 비즈니스 영어
실제 업무 현장을 생각해 볼까요? 이를테면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제휴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메일로 제안하거나 미팅 일자를 잡기도 하고 미팅을 통해 의견을 교환 및 확인하기도 하고, 제안하는 바를 프레젠테이션 하면서 상대를 설득하기도 하죠. 즉, 소통은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지에 따라 말로도, 글로도 이루어지죠. 이것이 업무 현장의 소통입니다. 이 클래스는 바로 이런 업무 현장의 소통 형태를 담아냈습니다. 각 수업이 상황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맥락을 이해하고 수업에 몰입하기 쉬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커업잉
국내파 통·번역사 출신
비즈니스 영어 전문 박혜림 강사
저는 국내파 통·번역사 출신입니다. 27살 전까지는 영어권으로 그 흔한 여행조차 가본 적이 없어요. 당연히 어학연수, 교환학생 경험도 없고, 영어 관련 전공자도 아닙니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한 게 아니었죠.
그런데도 최소 1년은 준비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통번역대학원을 6개월 만에 합격할 수 있었고요, 세계 3대 통번역대학원이라는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 (현 미들베리국제대학원)을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이후 통·번역사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기도 했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공식 소속 통·번역사로서 IOC 위원들과의 협상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기도 했고요,
슈퍼스타K3를 포함한 다양한 방송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BS 스타킹에서 100일간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영어킹' 프로젝트에서는 제가 지도했던 멘티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영어 코칭을 처음으로 해본 건데 최고의 결과로 이어져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리고 이때를 계기로 이후 본격적으로 코칭과 영어 학습 콘텐츠 제작을 하게 되었죠.
덕분에 강의나 방송에서 제 생각을 이야기할 기회를 감사히 누리기도 했고, 통번역 외 명망 있는 행사에서 영어 MC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기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제 학습법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커업잉
커업잉
모든 Collar의 직업인들을 위한 영어, Collars (칼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