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안녕하세요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입니다. 익선다다 트렌드랩은 스몰 브랜드 기반의 동시대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입니다. 2014년 종로구 익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50여 개의 브랜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익선동은 저희의 프로젝트 이후 연간 방문객이 240%이 증가하였습니다. 외에도 많은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이번 클래스에서 여러분께 자세하게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각 브랜드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적합한 프로세스로 브랜딩을 진행했던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따분하게 이론만 늘어놓기보다는 익선다다트렌드랩이 만들어낸 50여 개의 브랜드 중 4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크리에이터들이 일하고 사고하는 방식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낸 <풍뉴가> 통념을 비틀어 만들어낸 <파파라멘>, 공격적으로 상상을 펼쳐낸 <고니즈> 고객의 행동을 유도한 <텍스트칼로리> 등 브랜드를 향한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끝없는 고민이 이 강연에 묻어 있습니다.

이 클래스를 보시면 “브랜딩 이런 것들까지 고민 해야해?”라는 질문을 스스로 떠올리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답은 언제나 “YES”입니다. 현실은 냉혹합니다. 메뉴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쫓아야 하는지 그렇다면 어떠한 데이터로 시작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끊임없는 고민의 연속의 과정을 공유합니다.

수강 효과

• 탐색, 아이템 선정, 브랜딩, 디자인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예시를 통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 막연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만 있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더라도 나에 대한 탐색을 시작으로 구체화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 그냥 하는 창업이 아닌 시장에 맞는 아이템을 선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한 가지 브랜드가 아닌 다양한 브랜드의 예시와 인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공간 개발들 모든 프로세스에 관심이 있는 분
•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본인만의 브랜드를 창업해 보고 싶은 분
• 추상적인 직감과 생각이 아닌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사람들이 기대할 경험과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 익선다다 트렌드랩 박지현 대표의 저서 <브랜딩>을 읽어보았지만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시는 분

수강 전 참고 사항

• 이 클래스는 202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이 클래스가 특별한 3가지 이유

스몰 브랜드 기반의 동시대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을 통해 배우는 브랜드 창업 강연

다양한 방법의 창업시장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이 될 때 50개 브랜드 사례를 통해 학습해 나가는 필독 강연

❶ 어디서 본 듯한 브랜드가

아닌 나만의 브랜드

이 강의는 나에 대한 탐색으로 시작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걸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탐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트렌드만 쫓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비슷한 아이템 그리고 어디서 본듯한 브랜드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비로소 브랜딩의 출발점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시장조사를 하고 컨셉를 잡는지 등 실무적인 내용에 대한 학습에 앞서 나 자신에 대한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거예요.

❷ 50건 이상의 브랜딩 사례,

예시를 통한 브랜딩 프로세스 학습

한 가지 브랜드 예시를 통한 학습이 아닌 총 세 개의 대표적인 브랜드 예시를 통해 브랜딩 프로세스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중점적으로 다룬 요소들이 있기에 여러 브랜드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좀 더 다각도로 담아보았습니다.

단순히 과정을 나열한 설명이 아닌 예시를 통한 설명으로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❸ 직감이 아닌

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창업

브랜드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직감만 의존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브랜드 창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부터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감 있게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