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쉽고 재밌는 미술사 강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걸!”

“이보다 더 쉽고 재밌는 미술사 강의는 처음이자 마지막일걸!”

“한국의 곰브리치? 아니 양정무 교수! 그 자체로 브랜드가 된 한국 대표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님과 함께하는 난생 처음 공부하는 미술사 이야기

지난 강의에 이어 이번에도 또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우리 함께 이상하고 신비로운 미술사 이야기에 풍!덩! 빠져보겠습니다.

우리는 미술 작품을 볼 때 감동을 받고 새로운 감정을 느낍니다.

미술 작품이 보는 이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그 안에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매력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렸고, 조각을 세밀하게 잘 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를 전율하게 만드는 수많은 작품들!

그 작품들에는 하나의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고통스러워했던

작가들의 피, 땀, 눈물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바로 그 <작가들의 이야기>에 주목해보려고 합니다.

고야와 모네 그리고 클림트와 마네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들에 얽힌 썰!썰!썰!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그림이라고 알려진 고야의 <검은 그림 연작>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

그로테스크한 그림이 가득한 이상한(?) 미술관 '고야의 귀머거리의 집'에 대한 썰!

고야는 말년에 왜 이렇게 잔혹하고 악몽같은 그림을 그린 걸까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클로드 모네"

모네의 생애를 아우르는 대표작인 <수련> 시리즈!!

아름다운 <수련>의 탄생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키스>, <유디트> 등 화려하고 관능적인 그림을 많이 남긴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클림트는 빈 분리파의 멤버로 활동하며

"모든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이란 구호를 외쳤습니다.

빈 분리파의 이념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인 제체시온에 가면

클림트의 <베토벤 프리즈>가 전시돼 있는데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모티프로 그린 벽화 <베토벤 프리즈>

그 탄생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요?

<풀밭위의 점심 식사>라는 도발적인 그림으로 당대 미술계에 엄청난 충격을 줬던 화가 마네!

그의 그림은 모네, 피사로 등의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그래서 우리는 흔히 마네를 '인상주의의 아버지'라고 칭합니다.

아름답기만 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당시 지배층이었던 부르주아의 위선을 비판하는 파격적인 그림을 그리며

사회에 목소리를 냈던 마네!

그간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마네에 관한 이야기를 양정무 선생님의 열띤 강의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들에 주목해 그들의 삶과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는 시간!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왜 이런 작품을 만든 걸까요?

*수강 효과

-클림트 작품은 <키스>만 알았다면, 이젠 <베토벤 프리즈>도 외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 가서 그림 보고 아는 ‘척’ 좀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심심했던 일상에 ‘미술 그림 보기’ 라는 새롭고 빛나는 취미가 생깁니다

*이런 걸 배울 거예요

-마냥 아름답다고만 생각했던 모네의 <수련> 시리즈에 숨겨진 사연은?

-마네가 자신의 작품에 녹여냈던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

-고야는 생애 말년에 왜 이렇게 그로테스크한 그림들을 그렸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