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스 개요
모두들 환영합니다, 저는 세미 리얼리즘 스타일로 작업하는걸 좋아하는 수채화 크리에이터, Shuika입니다!
이 수업을 들으시려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업 듣는데 어떤 기술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드릴 뿐만 아니라 재료와 사용 기법을 이해할 수 있게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여러 실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수업에서 익힌 스킬을 통해 썸네일에 있는 초상화를 충분히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챕터 1에서는 준비물 소개와 의도에 맞는 재료 고르는 법에 대해 배웁니다.
이후 챕터 2에서는 첫 수채화 부트캠프를 통해 붓 사용법 및 종류에 따른 사용 기법, 색 배합, 조화롭게 색 조합하는 법, 자주 사용되는 색채 기법 등을 배웁니다.
챕터 3에서는 밑그림 전 단계로 돌아가 영감 찾기에 대해 배울게요.
그림의 영감을 얻는 노하우와 함께 얼굴 형태 그리기에 중점을 둔 스케치 단계의 첫 걸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챕터 4에서는 그동안 배운 것을 활용해 단색 초상화를 그리는 두 번째 부트캠프를 가질 예정입니다.
챕터 4는 챕터 5에서 진행할 얼굴 부위별 채색 작업의 기초가 되는,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필요한 것들을 다 배우고 난 후에 챕터 6에서는 드디어 배운것들을 모두 활용해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합니다.
Bonus 챕터인 챕터 7에서는 자유로운 채색의 중요성과 색과 감정의 상관 관계에 대해 다룹니다. 그 후 Outro에선 수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러분들께 축하 인사를 하며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써 격려의 말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 수업을 접한 모든 분들이 자기 돌봄, 성장, 휴식의 순간을 가지고 그림을 즐기며 자기 자신을 위해 의미 있는 일들을 하며 스스로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함께 어떤 작품을 만들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곧 만나요!
수업 준비물
1.수업에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수채화 (저는 윈저앤뉴턴을 사용합니다.)
붓 (저는 프린스턴, 윈저앤뉴턴, 보르치아니 보나치를 사용합니다.)
수채화 용지 (저는 주로 클레르 퐁텐 데미 새틴을 사용합니다.)
2.그 외 다른 준비물을 사용해도 되나요? 추천해주세요!
물감을 칠할 수 있는 모든 방수 종이!(최소 300gms 이상 권장) 기타 브랜드: 아치, 윈저앤뉴턴, 파브리아노 아티스티코, 캔슨
비슷한 특성을 가진 모든 붓!(기타 브랜드: 다빈치, 틴토레토)
여타 수채화 물감, 단일 안료가 포함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기타 브랜드: 화이트 나이트, 다니엘 스미스, 홀베인, 반 고흐)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Shuika
저는 조이(Zoe) 이고 온라인상에서는 Shuika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수채화 아티스트입니다. 현재 프리랜서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세미 리얼리즘 스타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인생 전반에 걸쳐 미술이라는 소명이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그 길을 받아들였습니다. 스스로의 창의적인 면을 받아들인다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저한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림을 그려왔지만 제 그림엔 절대 색을 칠하지 않았습니다. 그림 그리는 과정 자체를 즐기지 못해 완성하는게 많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미술 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많은 시간을 연습하며 보냈습니다!
몇 년의 경험이 쌓인 지금은 할 수 있지만, 수채화를 접하고 초반엔 어떻게 해야 제가 원하는대로 그릴 수 있는건지 몰라 정말 답답했어요.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제 관점이 바뀌었고, 회피하는걸 멈추자 마침내 변화가 일어나는게 느껴졌습니다.
커미션을 받고 스스로를 홍보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늘리니 많은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창의적인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었고, 미술에 대한 조언과 튜토리얼을 더 자주 요청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 그림뿐만 아니라 수채화에 대한 지식도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과 만납니다!
저는 미술, 그리고 제 작품을 공유하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저만의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더 영광스럽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른 아티스트들도 거침 없이 그래주길 바랍니다. 우리가 붓, 펜, 마커 등을 들고 색깔을 더할 때 세상은 마법처럼 변한답니다!
_shuik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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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ika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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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