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 안녕하세요,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아나운서이자 U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신유아입니다.

유튜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깔끔한 영상과 편집 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말(speech)’이라고 생각해요. ASMR(뇌를 자극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 채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채널은 유튜버가 말을 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이죠. ‘보람튜브’의 보람이는 또래에 비해 목소리가 크고 전달력이 좋아요.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도 말에 힘이 있고요. 목소리 또한 청명한 편이세요.

이처럼 대다수의 인기 유튜버들은 말의 전달력이 좋은 경우가 많죠.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브 채널은 소통을 잘하고 매력이 있어요. 매력이란 외모만이 아니라 유튜버가 전달하는 ‘말’에도 해당하죠. 그래서 유튜버들이 말을 어떻게 해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고 사람들(구독자)과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고자 <유튜브 스피치>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스피치의 모든 것을 담아냈습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찾아서 봐요.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채널 운영자가 혼자서만 신나 아무 말이나 떠들어 대거나 축 처진 우울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며 내용을 전달한다면 어떨까요? 내용 전달은 고사하고 사람들은 그 영상을 한 번 보고 그만 보게 될 거예요. ‘싫어요’ 또한 많아짐은 당연한 것이고요.

🔎 메라비언의 법칙(The Law of Mehrabian)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법칙은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퍼센트, 청각이 38퍼센트, 언어가 7퍼센트에 이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결국 상대에게 전달될 때 내용은 7퍼센트로 굉장히 미미하다는 것이고, 나머지 비언어적인 측면이 93퍼센트를 차지한다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유튜브에 올릴 내용이나 콘텐츠는 단지 7퍼센트만 중요할 뿐, 나머지는 유튜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구독자의 증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에요. 이처럼 유튜버의 성공이 ‘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유튜버가 되기 전에 우선 ‘말’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 저서 <유튜브 스피치>와 함께하는 스피치 강의!

<유튜브 스피치> 클래스에서는 발음, 발성 등을 포함해 유튜버에게 왜 스피치가 중요한지, 채널 특성에 따라 스피치를 어떻게 달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드러내려면 콘셉트를 잘 잡아야 해요. 일단 자신이 어떤 유튜버 유형에 속하는지 알아야 하죠. 리더형, 보조형, 협상형 등 다양한 유형을 알려드릴게요. 유튜버 유형에 따라 스피치 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강의에서는 각 유형에 맞는 스피치 스킬을 배워볼 예정이에요. 특히 복식호흡, 정확한 발성훈련, 기본적인 스피치의 스킬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수업부터 스피치의 기본적인 요령과 방법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때론 개그맨 유재석처럼 재미있게! 때론 아나운서 손석희처럼 지적이게! 유튜브 스피치의 모든 것을 이 강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