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을 통해서 배우는 최선의 보안을 위한 해킹, 박찬암
이 클래스에서는 화이트 해커가 되는 법, 실습과 일상 속의 보안을 강화하여 내 정보를 지키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화이트 해커가 궁금한 분들
정보 보안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
기술자로서의 창업이 궁금하신 분들
해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CREATOR STORY
조금 먼저 시작한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동반자 입장에서,
부족하지만 제 노하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해킹, 그 흥미로운 세계에 대해
美 경제전문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국내외 각종 해킹방어대회 우승
해커 최초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재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이트 해커, 박찬암.
현재는 경찰청과 검찰청, 국방부, 금융기업 등의 보안 및 자문을 맡고 있는 사이버 보안 회사 스틸리언의 대표이사입니다. 천재 화이트 해커로서, 그리고 해커 출신의 벤처사업가로서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벌어지는 해킹에 대해 전문적이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하는 해킹의 위험성과 이로움, 그리고 화이트 해커가 되기 위한 방법부터 창업 노하우까지.
화이트 해커를 지망하거나 정보 보안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그리고 평소 해킹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 최고의 클래스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Q&A
Q. 화이트 해커는 흔히 말하는 해커와 어떤 점이 다른가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취약점을 찾아내는 해킹과 무단으로 침입해서 훼손하는 불법적인 행위는 엄연히 다릅니다. 화이트 해커는 선의의 목적으로 보안상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종의 착한 해커들을 지칭할 때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Q. 화이트 해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진부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윤리와 도덕성, 법을 준수하는 건 해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기술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윤리 의식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기술은 시간을 투자해서 배우면 되지만 윤리 의식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은 꼭 숙지하시고 각별히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호기심에라도 타인의 시스템에 함부로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 해커로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해커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관련 지식이 엄청 깊기 때문에 IT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안 제품을 개발하는 보안 개발자, 모의 해킹이나 보안 컨설팅 같은 분야, 그리고 국가나 연구소에서 필요로 하는 고난도 연구개발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금융을 예로 들면 은행, 카드, 증권, 보험 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또 경찰이나 검찰과 같은 사법기관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중요 정보가 PC나 스마트폰과 같은 사이버상에 있으므로 이를 분석하고 추적하는 기술이 꼭 필요하죠.
Q. 마지막으로 수강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세상에 완벽한 보안은 없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라서 사람이 만드는 그 어떤 것도 결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떠한 취약점도 없이 시스템을 개발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완벽한 보안은 없더라도 최선의 보안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이나 기관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도 보안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을 테니까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박찬암
경력
2015~현재 | 스틸리언 대표이사
2017~현재 | 시큐리티 스타트업 포럼 공동 의장
2017~현재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 자문위원
2016~현재 | 경찰청 사이버범죄 자문위원
그 외 금융감독원, 평창동계올림픽,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자문위원 등 역임
주요 수상내역
2020 | 존경받는 기업인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역대 최연소)
2018 |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2009 | Codegate 국제해킹방어대회 우승
2009 | HITB CTF 세계 해킹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