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초인쌤입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호기심을 느껴, 사람들에게 쉽고 전문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에서 미드저니 강의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미드저니를 포함한 다양한 생성형AI를 활용한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드저니를 활용한 동화책 약 20권을 출판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하다 보면, "선생님, 제가 직접 그리는 게 낫겠어요!"라며 AI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답답해하는 학생도 있고, 또 어떤 학생은 "제가 이런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뿌듯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창작물에 감동하곤 합니다.

사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작품을 만드는 일은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 완성되는 마법 같은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은 분명 경이롭고 뿌듯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창작의 기쁨을 여러분들과 나누며, 기술을 통해 창의성과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