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3D의 기초 개념, 블렌더 인터페이스부터 차근히 설명합니다.
해당 클래스는 그저 마우스만 따라가며 기존 아트워크를 답습하기에 급급한 강의가 아닙니다.
모델링, 라이팅, 카메라, 애니메이션, 렌더링 등 3D 아트워크 제작에 필요한 기초 내용들을 깊게 "이해"합니다.
3D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지만 원하는 것을 만들고 나아가 본인만의 작업물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능력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클래스에서는 블렌더 입문자와 초급자가 다양한 예제를 제작해보며, 수강 후에 본인만의 3D 아트워크를 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시작은 부담없이! 무료 툴 블렌더를 활용합니다.
강의료 + 프로그램 구독료 + 렌더러 구독료까지 부담이 큰 3D 툴. 새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거나 데스크톱 혹은 랩탑을 새로이 장만하시는 분들까지… 입문 장벽이 너무나 높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료 툴인 블렌더만을 활용해도 충분히 퀄리티 높은 작업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작업물 퀄리티는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강의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가 3D를 왜 배워야 할까요?
하지만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3D를 통해 보다 입체감 있는 아웃풋을 산출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는 상당한 경쟁력이 있으며 엄청난 수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Graphic, UX/UI, Branding 등 모든 영역의 디자인에서 3D 스킬을 지니고 있다면 큰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고 확언합니다. 크고 작은 회사의 디자이너 구인글에서 ‘3D 역량 보유자’를 찾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클라이언트(프로젝트)의 성향에 맞추어 디자인을 기획하고 아웃풋을 뽑아내는 일을 수행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는 개개인의 상상력, 디자인 능력, 미감, 디자인 감도, 시각 언어를 효과적으로 내뿜어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디자이너들이 다루는 3D 작업의 총체적인 워크플로우는 매우 달라질 것이며, 해당 강의에서는 디자이너의 특색에 맞추어 효과적인 수학이 가능하게끔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준비한 커리큘럼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이런 건 어떻게 만든 걸까?’, 나아가 ‘이런 감도와 퀄리티는 어떻게 구현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해당 강의는 디자이너가 진정으로 궁금해하던 아트워크를 다룹니다. 원하는 감도와 퀄리티까지 구현하며, 나아가 수강생 스스로가 작업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워크플로우를 학습합니다.
저 또한 3D를 독학했습니다.
이곳 저곳 흩어져 있는 커리큘럼, 충분하지 않은 개념 설명, 독주하는 강의의 템포.. 독학하는 수강생 분들의 답답함과 어려움, 그리고 니즈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3D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