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브랜딩,
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 내 브랜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
✔ 다른 경쟁자들보다 쿨하고 감각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
✔ 멋진 이야기를 팔고 그 이야기가 수없이 회자되도록 만드는 것
아마 브랜딩이나 마케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목표겠죠.
하지만 우리가 아는 그 위대한 브랜드들의 출발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제품이나 서비스는커녕 디자인 시안 하나도 없었던 태초의 단계에서
그들은 무엇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브랜드의 원형을 다듬어 갔을까요?
'우리다움'을 만들고, 발전시키고, 지키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흔히들 브랜드란 하나의 인격체와도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실제로는 제품을 넘어 그 브랜드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화법을 사랑하는 것이죠.
그렇게 자기다움을 유지하며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는 오랜 시간 동안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는 그런 '나다움', '우리다움'을 어떻게 만들고 발전시키고, 지킬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유행에 기대어 카피 한 줄 쓰는 글쓰기가 아닌, 우리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이를 어떻게 제품,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에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글쓰기입니다.
여러분의 브랜드에는 원형이 있나요?
있다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나요?
제 강의에서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장 기초가 되는 원형을 찾고 이를 글로 풀어내는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기존에 없던 아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일 수도 있고, 이미 존재하는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와 활력을 불어넣는 것일 수도 있겠죠.
형태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의 목표는
- 브랜드의 기초가 되는 키워드를 찾고,
- 이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발굴하고,
- 다시 이 메시지를 우리 내부에 그리고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글쓰기를 훈련하는 것입니다.
이는 멋지고 유려한 글쓰기가 아닌 실용적이고 명확한 글쓰기입니다.
또 주관적인 감성이나 특정인의 개인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의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해주는 글쓰기입니다.
이 클래스의만의 차별점이 무엇인가요?
저는 약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IT 대기업의 브랜딩 분야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제도와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브랜딩하고 꽤 많은 성공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글쓰기'가 함께 했습니다.
글이 모든 역할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모든 것의 시작은 내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부터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책과 강의에서 글쓰기를 다룹니다.
광고 카피를 쓰는 법, UX Writing 하는 법, (마케팅을 위한) 팔리는 글을 쓰는 법까지요.
💡 하지만 아직까지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를 제대로 다루는 클래스는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제가 이 클래스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죠.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을 위한 글을 쓰게 하는 것이 목표!
클래스를 모두 수강하면 어떤 결과물이 있을까요?
- 브랜딩에 필요한 키워드를 찾고 이를 글로써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 다양한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페르소나를 만들고 이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브랜딩, 마케팅 등 글이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어떤 캐릭터와 화법을 선택해 이야기할지에 대한 관점이 생성됩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들으면 좋을까요?
- 기업의 브랜딩, 마케팅을 담당하는 실무자분들
- 개인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 1인 기업가분들
- '나'를 중심으로 한 퍼스널 브랜딩을 잘해보고 싶으신 분들
- 회사 내부의 인터널 브랜딩을 강화하고 싶으신 분들
+
-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직군을 준비 중인 취준생분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김일리
글과 책 그리고 브랜드를 사랑하는
「김일리」입니다.
IT 회사에서 9년 차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상품, 크리에이터 플랫폼, 웹 서비스, 모바일 앱 등 다양한 IT 제품과 서비스들의 브랜딩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브랜드의 기초가 되는 Key Concept를 발굴하고 다듬는 상위 기획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이를 위해 늘 글쓰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브랜딩 분야의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많은 분들과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와 생생한 경험담들로 여러분의 직무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