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김용진입니다.

저는 5살 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서울예고와 한국음악예술학교 2학년까지 재학하고, 러시아 상트페째르부르그 상트 뻬쩨르부르그 국립음악원을 졸업, 프랑스 파리로 2번째 유학을 떠나 파리 고등사립 음악원 (에꼴 노르말 드 뮤직) 에서 석사 과정인 최고연주자 과정 디플롬,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에서 박사과정인 최고 연주자 과정 디플롬과 스트라스부르그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 디플롬을 졸업 하였습니다.

서경대학교와 예원예중,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전공생을 위한 피아노 교육을 하고 삼성, 한수원 등 다양한 구내외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강연 및 연주활동을 해왔어요. 그리고 작년까지 서울 사이버대학 피아노과 겸임교수로 기존에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열정이 가득하신 분들과 피아노학원에서 근무하거나 운영 중인 원장님, 선생님을 위한 피아노 레슨을 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여러분께 피아노를 알려드려도 좋겠다 생각하여 클래스101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악기 '피아노'

우리나라에서 피아노 체르니 한번 안 배워본 사람은 드물죠? 그만큼 대중적이지만 집안의 애물단지가 된 '피아노' 가 있으실 거예요.

우리는 모두 꿈 꿉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꿈을..

생각합니다. 언젠가 다시 칠 날이 있겠지!

그 마음으로 피아노를 팔지도, 남에게 주지도 못하지는 않으신지요?

체르니 30-40번까지 쳤는데 초급부터 배우기 자존심 상하시는 분!

레슨 받으러 어떤 선생님께 갈 지 고민이셨던 분!

시간이 없어 내 시간에 맞추는 레슨을 원하신 분!

너무나 비싼 1:1 레슨 비용이 걱정 되셨던 분!

🎹

위의 고민을 한번이라도 하신 분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현역 피아니스트의 1:1 원포인트 피아노 레슨을 준비했어요. 온라인 1차 수강하고, 2차로 ZOOM 개별 레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중급 피아노 원포인트 레슨! 오직 클래스101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최초

현역 피아니스트의 중급피아노 레슨

그동안 온라인으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중급 피아노>를 현역 피아니스트에게 배워봅니다. 이번 클래스를 통하여 단 한곡이라도, 마스터 하고 연주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소득이 없겠죠?💰💸

많은 분들이 가장 연주하고 싶어하는 작곡가별 명곡 4곡을 선정하여 여러분께 상세하게 알려 드립니다.

🎼이런 곡들을 배워볼 거예요

난이도 🎹

베토벤- 비창 2악장

L.v.Beethoven :

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13 Pathetique -

II. Adagio Cantabile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 스타일과 마디별 키 포인트- 프레이즈, 연타, 소프트 페달과 댐퍼 페달을 사용하는 방식, 오른손과 왼손의 대화, 화성의 발란스, Coda의 역할을 배워 나만의 비창을 만들어 봅니다.

귀가 들리지 않고, 환경적으로 그 누구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베토벤이 '비창'을 작곡하며 스스로를 위로 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베토벤 비창 2악장을 연습하는 내내 스스로를 토닥토닥 위로 해 주고, 나의 연주를 들려줄 분에게 위로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래요.

그 누구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베토벤의 위로

연습 자체가 스스로에게 힐링이 될 거예요😌

난이도 🎹

드뷔시- 달빛

C. Debussy :

Suite Bergamasque L.75 - III. Clair De Lune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신비로운 음악적 스타일과 악보에 나와있는 지시어들, 페달 사용 방식, 쉼표의 중요성과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타건 방법,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주하는 방법 등을 함께 연습 해 보고 나만의 달빛을 만들어 봅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에 나만의 색채를 더해보세요.

_{프랑스 생제르망 '드뷔시 생가' 초청 독주회의 모습 입니다.}

_{그땐 많이 젊었네요..ㅎㅎ}

저도 프랑스 유학시절 파리 근교의 생제르망의 '드뷔시 생가'에서 초청 독주회를 한 적이 있는데요. 드뷔시의 사진들과 사용하던 물품들, 가구들이 있는 공간에서 드뷔시곡을 연주하고 있노라니, 꼭 그 분이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친밀한 느낌을 받아 아직도 드뷔시의 곡들을 연주하고, 즐겨듣게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여행 중 아름다운 풍경을 눈 앞에 두고 와인 한잔 할 때.... 🍷

드뷔시의 음악이 함께 라면 금상첨화 겠죠!

난이도 🎹🎹🎹

쇼팽- 즉흥환상곡

F. Chopin:

Fantaisie Impromptu In C Sharp Minor Op.66

저의 최애 연주곡 낭만주의 작곡가 쇼팽의 즉흥환상곡은 초등학교 2학년 시절 피아노 선생님께 너무나도 치고 싶다 졸라서 2년동안 악보를 읽고 익힌 곡이에요. 그 이후 이 곡을 36년째 치고 있다는 사실! 저는 어렸으니까 2년 동안 연습을 하였지만, 여러분은 저보다 더 빨리! 잘 배우고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이 곡에서 가장 어려운 왼손 3개 음표에 오른손 4개 음표를 끼워 맞추는 일반적인 신체적 반응에서 벗어나는 조합을 잘 연주하기 위한 방법! 제 2주제의 악상의 변화와 액센트, 서정적인 부분(Moderato Cantabile) 을 표현하는 방법, 프레이즈의 구성과 쇼팽의 음색과 타건을 연습하여 낭만시대의 색채를 만들어 볼 거예요.

기대되시죠? 초등학생 때 제가 2년 걸려 완성한 곡! 여러분은 얼마나 걸리실지 궁금합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즉흥곡 이지만 절대 즉흥적으로 칠 수 없는 곡

함께 차근차근 배워 보세요!

🎹

난이도 🎹🎹🎹🎹🎹 (+🎹🎹🎹)

리스트- 라 캄파넬라

F.Liszt:

Paganini Etude No.3 In G Sharp Minor S.141

`La Campanella`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있다면, 그런 파가니니를 동경하여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고 싶었던 '리스트'

공연계에서 처음으로 피아노만으로 '리사이틀 (독주회)'를 한 연주자, '리스토마니아(Lisztomania)'라는 최초의 팬클럽을 가졌던, 공연계에서 최초로 악보없이 연주했던, 자신있던 오른쪽 얼굴을 팬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무대에서 오른쪽으로 앉아 연주했던 그 악마같은 피아니스트😈

현 시대 피아니스트들은 리스트가 없었다면 독주회도 악보없이 외워서 (암보), 오른쪽으로 앉아서 연주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피아니스트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어렵고, 어려운 리스트의 곡! 피아니스트들이 초인적인 기교를 자랑하기 위해 연주회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하고 있는 그 곡,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작은 종🔔)' 입니다.

저는 예고 시절 배우고 연습하여 지금도 자주 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에게도 참 어려운 곡이에요. 손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을 때.... 한순간 '골' 이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 곡이죠. (리스트 미워...😣)

'작은 종' 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스케일의 종!

악마같은 피아니스트 리스트👿

_{그 시대의 화가들은 리스트 독주회에서 이렇게 리스트의 모습을 그려,}

_{리스토매니아 들에게 판매하였다고 해요.}

_{리스트의 인기 요즘 아이돌 못지않죠?}

어렵고 화려한 곡 이니 만큼 손가락과 테크닉 연습방법을 세세하게 나누어 알려드립니다.

마디별 반복 학습만이 리스트의 음악 세계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너무나도 어렵다고요??

처음부터 빠른 템포로 시작하면 나중에 스스로의 굴레에 빠지는 길이 될 거예요. 전체적인 템포를 먼저 정하고, Rondo 형식을 이해하고 표현합니다. 테크닉이 너무 어려운 부분은 음악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제발, 부디 살아 남아서! 나만의 리스트, 나만의 '라 캄파넬라'를 만들어 보세요!

음악은 평생 함께 할 친구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여러분 모두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독주회! 함께하는 연주회!

언젠가를 위해서 꼭 한번 준비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