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5개 · 1시간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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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는 드로잉 키트를 이용해
총 13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평균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색으로 맛을 표현해요

  • 사물을 단번에 이어 그려요

  • 그림자를 보고 그려요

  • 동물엽서1

  • 동물엽서2

  • 동물엽서3

  • 동물엽서4

  • 표정스티커1

  • 표정스티커2

  • 나의 표정 관찰하기

  • 와이어드로잉

  • 그림글자 편지

  • 나만의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창의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던데,

그래서 아이 교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답은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아이들은 말을 익히기 전부터 낙서를 시작하죠.

작은 손에 크레파스를 쥐어 주면 휘이 휘이 저어대며 낙서를 즐깁니다. 팔을 휘둘러 그어지는 선들에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조응하며 자신감을 배워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작은 선을 그어 놓고 뱀이라 부르고, 동그라미를 그리고는 엄마라고 합니다. 자신이 그려 놓은 낙서에 자신이 아는 모든 이름을 붙여가며 드로잉을 즐기고, 그 행위와 결과물에 매우 뿌듯해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잘 못그리겠어요~", "엄마가 그려주세요~" 라고 하기 시작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가는 것은,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잘못된 기준을 강요받으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은 이렇게 그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어른들로 대표되는 타인의 기준을 들이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길을 잃게 됩니다.

사람은 어떻게 그려요? 집은 어떻게 그려요?

그것에 대한 정답이 과연 있을까요?



진짜 창의 교육을 시작하세요.

'창의 교육'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자신의 모든 감각에 집중하는 것, 그렇게 자신의 느낌, 생각, 그리고 대상을 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 몰입하는 것. 그것이 창의 교육의 본질입니다.

15년 경력을 담아, 바탕소에서 아이 고유의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표현과 예술로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일을 하고있는 바탕소입니다.



바탕소는 지난 15년간 많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드로잉, 페인팅, 크래프팅, 미디어, 메이커교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면서 예술적인 감각을 발현시키는 효과적인 교수법들을 서적으로 출간하고, 과천 국립 과학관, 서울대학교 미술관 등에서 워크샵과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그 외에도 전국에 22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예술교육의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경험을 담아, 클래스101 키즈에서 아이들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드로잉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선보입니다.



드로잉은 모든 미술 교육의 핵심이자

창의력 발달을 위한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드로잉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본능적인 행위이며, 눈과 뇌, 그리고 손의 상호작용 과정의 결과물로서, 자신만의 감각과 정서,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것에 제일 적합한 표현 방법입니다.

실제로 효과적인 드로잉 수업을 했을 때, 아이들이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면화하고, 또 자유롭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모습을 15년 간 곁에서 지켜보기도 했고요.



드로잉의 '3대 본질'만 기억하세요!

나만의 감각으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새벽(dawn in the village), 2019 김나윤(10세)

마을의 새벽(dawn in the village), 2019 김나윤(10세)


위 작품은 바탕소 본원 미사바탕소 수강생이 그린 마을의 새벽이라는 작품입니다. 고요하고 희망찬 마을의 새벽을 생동감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과정을 살펴 볼까요?


STEP1. 선과 색 이해하기

마을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선과 도형, 그리고 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STEP2. 대상의 특징 관찰하기

새벽과 마을과 관련된 다양한 대상의 특징을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STEP3. 자유롭게 떠올리기

나의 생각과 머릿속 이미지를 떠올리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오아시스의 탄생, 2019 이태희(7세)

오아시스의 탄생, 2019 이태희(7세)야채삐에로, 2019 최세영(8세)

야채삐에로, 2019 최세영(8세)

위 작품들은 모두 바탕소 네트워크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소중한 작품들 입니다. 드로잉의 3대 본질에 대해 이해하면 누구든 자신만의 감각으로 멋진 작품을 그릴 수 있습니다.




'미술 선생님의 참고서'

바탕소의 15년 노하우를 꽉꽉 눌러 담았어요.


15년간 전국 22개 바탕소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유연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감각, 그리고 정서를 이끌어내어 시각적 결과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가장 핵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드로잉의 본질에 입각해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크리에이터 소개

▶︎ 크리에이터 소개

온라인 클래스 만족도 100점!

바탕소의 드로잉 클래스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경험하세요!


온라인 클래스 만족도 100점, 수강후기

온라인 클래스 만족도 100점, 수강후기 2

온라인 클래스 만족도 100점, 수강후기 3


▶︎ 온라인 클래스 만족도 100점, 수강후기



커리큘럼을 소개해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낙서를 즐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연필을 그어대며 느껴지는 감성에 주목하고 감각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잘 그려내는 것에 대한 부담을 떨쳐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대상을 관찰함에 있어 사실적인 결과물을 전제로 하지 않고, 대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과정에 주목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연하게 연상하고 상상하며 자신의 머릿속 이미지를 표현으로 연결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과 시각에 집중하고 표현에 몰입하여 자기 표현으로서의 드로잉 실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드로잉 본질의 법칙1. 선과 색으로 탐색하기

선과 색을 재료로 하여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의 감각을 열어 그것에 집중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에 주목하여 사실적인 그리기로부터의 해방감을 경험합니다.


활동1. 선으로 맛을 표현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감각에 주목하여 표현해 내는 연습을 합니다.

매운맛 표현하기

매운맛 표현하기



활동2. 사물을 단번에 이어그려요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 선을 그려내는 연습을 통해 자유롭게 흐르는 선의 느낌을 체득합니다.

사물을 단번에 이어그려요사물을 단번에 이어그려요2사물을 단번에 이어그려요3


드로잉 본질의 법칙2. 특징을 관찰하기

특징에 주목하여 관찰하는 연습을 합니다. 관찰에 의한 표현은 사실적인 결과물로 귀결되지 않습니다. 시각을 적절히 통제하며 목표와 관점을 가지고 관찰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시각으로 대상을 관찰, 표현하는 경험을 합니다. 형태의 특징과 대상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활동1. 그림자를 보고 그려요

각 동물의 특징적인 윤곽선에 주목하여 그림자로 그려내는 연습을 한 뒤, 각 동물의 무늬 혹은 질감을 관찰,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합니다.




활동2. 얼굴 표정을 그려요

우리의 감정에 따라 얼굴의 표정은 어떻게 변할까요? 나의 기분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재미있는 표정 스티커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보고, 내가 느껴 본 감정을 떠올려 관찰하며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드로잉 본질의 법칙3. 자유롭게 떠올리기

추상적인 선과 형태를 보고 자유로운 연상을 펼쳐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내는 연상 드로잉을 진행합니다. 연상 드로잉은 창의적인 발상력과 유연한 표현력을 키워줍니다. 수업을 통해 머릿속 이미지를 풍부하게 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미지로 소통하는 경험을 합니다.


활동1. 선으로 상상해 보아요

자유롭게 와이어를 구부리며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 보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의 이미지를 표현해 봅니다.



활동2. 그림으로 편지를 써요

그림과 언어를 연결하여 그림 글자를 만들어 보고, 그림 글자를 사용하여 편지를 써봅니다.


나만의 작품 만들기 [실전편]

드로잉 3대 법칙을 통해 열린 감각과 시각, 풍부해진 이미지와 표현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캔버스와 다양한 고급 컬러 펠트 조각을 준비했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바탕소

바탕소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바탕소 대표 이경아입니다.

바탕소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한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온 기업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이 충분히 존중받는 환경에서 아이들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럼 없이 자신을 표현해 냅니다.

아이들은 언어를 터득하기 전부터 낙서를 시작합니다. 자유로운 낙서를 통해 외부 세계와 협응하는 방법을 터득해 갑니다. 그만큼 드로잉은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편한 자기 표현의 첫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편견과 잘못된 평가로 인해, 그리기의 재미를 지속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드로잉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온전한 자신의 느낌으로 표현해 내는 도구입니다. 그 도구를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드로잉 수업을 만들고자 '감각을 깨우는 드로잉북' 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교재와 바탕소의 교수법을 통해 아이들은 선을 탐색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드로잉의 진수를 경험하고 지각과 표현의 폭을 넓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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