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이 입체가 되는 마법, 페이퍼 아트

안녕하세요. 페이퍼 아티스트 곰종이 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다가 평면을 입체로 만드는 페이퍼아트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 페이퍼아트를 시작할 때는 관심은 있지만 혼자서 시작하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어려웠어요. 아직 생소한 취미기 때문에 저도 독학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페이퍼 아트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클래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48색의 종이와 간단한 재료로

잡념이 사라지는 마법에 빠져들 거예요.

페이퍼아트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를 오리거나, 접기, 붙이기 등등 종이를 가지고 표현하는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가위, 칼, 풀, 종이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고, 한번 시작하면 차분하게 종이를 만지며 잡념 없이 할 수 있는 취미가 될 거예요.

다양한 색의 종이를 레이어드하자!

한 장의 종이지만 하나둘 쌓인다면 입체가 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종이를 겹겹이 쌓아서 입체로 만드는 레이어링 작업을 합니다. 제가 연구한 종이 사이의 거리감을 주는 법과 도구 사용 팁등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주변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에게는 성취감을

작품을 만들고 구석에 박아 놓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어요.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연인이나 친구 또는 가족에게 손수 만든 페이퍼아트 카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작지만 근사한 완성품이 만들어 졌을 때의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일 거예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평범한 날도 특별하게 만들어 줄 플라워 카드도 클래스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카드에 꽃향기가 나는 향수나 방향제를 뿌려서 책상이나 책꽂이에 세워두면 볼 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프레임도 종이로 해결!

모든 것을 종이로 만들어 보아요.

방 꾸미기를 좋아하신다면 저와 함께 페이퍼 프레임을 만들어서 그 자체로 훌륭한 작품 겸 프레임을 만들어 볼 거예요.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에선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매력을 가진 여러가지 종이들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볼 거예요. 이렇게 샘플 북을 만들어서 클래스가 끝나도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로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저만의 팁들을 몽땅 알려드릴게요.

이제 저와함께 사각사각 종이를 오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