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냥덕후 냥송이입니다. 동물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냥송이라는 작가명을 통해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클래스 101 과도 인연을 맺게 되니 이 고양이라는 생명체가 저와는 각별하긴 한가 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더 실감 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일념으로 많은 랜선 집사 활동과 동물 커뮤니티를 염탐, 연구와 작업을 거듭하다 보니 거창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제법 사랑스러운 생물체들을 손으로 표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그 사물을 보는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그림을 표현할때 각자의 개성도 다르듯 저만의 관점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는 것을 여러분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그림 한 장 한 장 그릴수록 캔버스 위해 태어나는 고양이를 볼 때의 보람과 뿌듯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