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요한건 미술적 역량이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툴은 도구일 뿐이지만 언리얼은 본인의 상상력과 실무에 필요한 요소들을 직관적이고 빠르게 적용실킬수 있어 드라마VFX 슈퍼바이저인 저에게 날개와 같습니다. 상상했던 그대로 입니다. 최초 대본을 보고 머릿속 상상의 씬구성을 빠르게 구성 후 감독님들과 실시간으로 프리비주얼을 진행한다? 너무 좋아요 ㅎㅎ 물론 프리비즈로만 쓰면 안되겠죠 최종 인카메라VFX까지 도달해 실제 촬영에도 적극 활용하도록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실무에서 같이 협업하는 인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