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전에는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무작정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밀고 100장 중 한장을 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멜멜님의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찍기 전에 빛과 그림자를 유심히 살펴 본다거나, 내가 어떤 대상을 찍으려고 하는건지, 구도에 관한 것들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는 시간과 또 시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덕분에 내가 어떤 사진들을 즐겨찍는구나 하는 것들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최종적으로 그래픽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인데 이 강의를 토대로 사진의 요소에 대해 더 이해 할 수 있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배우려고 들은 강의인데 세상을 보는 저의 관점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까지 얻게끔 해주신 멜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