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뷰들)
“Retention과 Acquisition 비용이 점점 올라 걱정입니다.”
마케팅 자문을 위해 만나 본 몇몇 스타트업 대표들의 한결같은 고민이었습니다.
Retention, 즉 소비자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비용과 Acquisition이라는 신규 소비자 (사용자)를 창출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올라 걱정이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비용을 쓰는지 물어봤더니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었으며, 각종 네트워크 매체 및 리타겟팅 (리마케팅) 매체를 활용하고 또 거기에 GA를 붙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을 뿐이었습다.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고 또 의아했습니다.
왜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특성과 상관없이 천편일률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왜 스타트업들은 너도나도 퍼포먼스 마케팅에 목을 매는 것일까?
그러면서 왜 비용은 점점 올라간다고 걱정하고, 투자 받은 자금은 계속 줄어든다는 고민을 하는 것일까?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들을 위한 ‘제대로 된’ 마케팅을 얘기해주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GA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 곳은 널렸지만, 진짜 ‘브랜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성공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얘기해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이 글은 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스타트 업들을 위한 마케팅, 브랜드를 성공시킬 수 있는 마케팅을 얘기해주기 위해.
Creator
마케팅 업계에 오래 근무하면서 여행 숙박, 명품 렌탈, 출근 교통 서비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들의 마케팅 자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외국계 및 국내 광고 마케팅 대행사에서 근무하였고, 클라이언트로는 래미안, 닥터자르트, 클라란스, 전자랜드, 해피머니아이엔씨,유한킴벌리, 엔씨소프트, 액토즈소프트, 넷마블, KB 금융그룹, 올품, 네스프레소, 메르세데스 벤츠, 한국 HP, 해태제과, 해태음료 등의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런 풍부한 경험으로 마케팅에 있어 언제나 고민이 많은 스타트업들을 위한 실전 마케팅 전략을 제공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