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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매 최종 체크리스트 A to Z] 파일
🎵 마음 속에 간직해 온 앨범 발매의 꿈,
이제는 이루고 싶어요!
나만의 노래로 앨범을 내보고 싶지 않으세요?
하지만 주위에 음악하는 사람도 없고
음악 전공도 아니라 정보 찾기가 힘드시다고요?
작업을 맡길 전문가를 여기 저기서 찾아보지만
어떻게 선택할지, 비용은 괜찮은건지,
믿을만한 실력인지 판단하기 어려우시죠?
🔐 일반인이 음원을 발매하는 가장 빠른 방법?
시간 낭비 돈 낭비는 이제 그만, 이대로만 따라하세요.
음악을 사랑하고 나를 표현하고 싶다면 누구나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고도, 음악 실력과도 무관하게
앨범을 발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원하는 앨범을 기획하고
음원 제작의 5단계를 거쳐
유통사를 찾아 앨범을 발매하고
나를 아티스트로 브랜딩하는 방법까지!
음악 비전공자에 컴맹, 기계치이던 저도 해냈습니다.
제가 그동안 들인 많은 비용과 노력을
이 책 한 권에 핵심만 담았습니다.
☺️ 앨범 발매 후 달라진 삶
더이상 외롭고 조용하게 음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앨범을 낼수록 취미가 특기가 되고,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습니다.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졌습니다
🔖 전자책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요!
막막한 앨범 발매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음악이론을 몰라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음원제작 비법
음원수익, 저작권 관리부터 아티스트로서 자리잡는 홍보전략까지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만의 앨범 발매가 버킷리스트인 분
음악을 해 왔지만 음원 발매 경험이 없는 분
음원 제작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알고싶은 분
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고 싶은 분
프로에게 외주를 의뢰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분
앨범 발매에 드는 비용이 궁금하신 분
유통사를 통해 앨범 발매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음원 저작권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싶은 분
🙅🏻 이런 내용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로직프로, 큐베이스 등 DAW 사용법
화성학, 악기론 등의 본격 음악 이론
이론을 바탕으로 한 작사, 작곡 심화
홈레코딩, 믹싱 기법 등 음향학 이론
クリエイター紹介
🎹 혼자서 앨범 5장을 발매한 프로 취미 음악가
내 노래를 미니홈피 bgm에 틀고싶다는 열망으로
멘땅에 헤딩하며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앨범 발매가 주는 행복에 중독되어
12년 간 직접 앨범 5장을 발매한 일반인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어,
이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서
음악 및 작곡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주요 실적
2011년 싱글앨범 <April Fantasy> 발매
2016년 싱글앨범 <Hawaiian Punch> 발매
2017년 싱글앨범 <재건축 고양이> 발매
2021년 EP앨범 <도토리의 노래> 발매
2022년 싱글앨범 <미스터도치> 발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2016~)
🎼 주요 활동
작곡 레슨, 세미나 및 코칭 (2016 ~ 현재)
기초작곡클래스 진행 (2021 ~ 현재)
음악놀이수업 진행 (2021 ~ 현재)
음악전문블로그에 작곡칼럼 연재
"정말 일반인이 음원을 낼 수 있을까?"
주변에서는 아직도 제가 앨범을 냈다는 사실을
신기하게 여기곤 합니다.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첫 앨범을 내기 전까지는요.
제가 운영하는 음악 블로그에는
앨범을 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느냐,
발매와 저작권, 음원 수익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등
음원 발매에 대한 크고 작은 질문을 남겨주십니다.
대부분 비공개로 질문을 주시는데
대개 비슷한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책을 내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 음악인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나
전공자 아닌 일반인 중에서,
음악을 좋아하고 음원 발매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람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제가 바로 과거에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런 이야기지만 음악계 특유의 폐쇄성때문에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불균형때문에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고생스럽게 돌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음악 블로그와 수업을 운영하며 여러 분들을 만나다보니
저처럼 학생, 회사원, 육아맘 등 사회적 역할로 살아가지만
마음 한 켠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분이
생각보다 더 많아 놀라곤 합니다.
당장 생업을 접고 음악을 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기표현욕구가
부족한 것은 절대 아닌 그런 사람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조금 더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과,
책을 통한 커뮤니티 소통이
마른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이 확신으로 자리잡은 순간,
어떤 내용으로 책을 채워나갈지
고민할 것도 없이 떠올랐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고 같은 열망을 지닌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당장 따라해보고 뭐라도 이룰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음악 업계의 거장도, 슈퍼스타도 아닙니다.
지금도 일반인과 음악인의 경계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욱,
프로 음악가들은 절대 알 수 없는
혹은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인 아마추어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romeer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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