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개가 없는 삶을 살아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개와 친근하다고 자부했었고 고민 없이 훈련사를 선택했습니다. 꽤 오랜시간 동안 유기동물 친화훈련사를 했었는데 유기동물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매우 거칠고 힘든 훈련이였습니다.
저와 함께 훈련했던 유기견과 반려견들이 집에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을 제 인생의 낙으로 여기며 살았죠.
수 많은 사연을 가진 개들을 만난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현재는 개와 사람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양평에 ‘도그몬드’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훈련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행동분석, 테라피독 활동, 펫 피트니스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들을 가지고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파트의 활동을 하지만 모든 활동에 가장 중요시 되는 단어는 ‘교감’입니다.
반려견들을 만나면서 느낀점은 개는 반드시 ‘교감’을 해야 된다는 것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