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 · 오늘의 7번째 글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MIT 미디어랩이 만든 무료 교육용 도구라 scratch.mit.edu 공식 사이트에 가입만 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크래치는 블록을 끌어다 붙이는 방식이라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텍스트로 코드를 직접 쓰는 언어로 넘어가는 시기가 옵니다. 이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 클래스101에서 스크래치부터 파이썬까지 이어지는 코딩 클래스를 참고할 만합니다.
스크래치 프로그램은 어디서 무료로 배울 수 있어?
스크래치 자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들면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바로 실행됩니다. 화면 오른쪽 스프라이트 영역과 왼쪽 블록 팔레트만 이해하면 첫 애니메이션은 10분 안에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공식 사이트는 튜토리얼이 영어 위주라, 한국어로 차근차근 개념을 짚어주는 자료를 원한다면 아래에서 소개할 클래스가 도움이 됩니다.
- 준비물: 인터넷이 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음
- 권장 연령: 초등학교 저학년 전후부터 무리 없이 시작 가능
- 소요 시간: 기본 블록 익히기까지 보통 1~2주, 매일 30분 기준
스크래치를 배운 다음에는 뭘 배워야 해?
스크래치로 조건문과 반복문 개념을 익혔다면, 다음 단계는 텍스트 기반 언어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실무에서도 널리 쓰이고 문법이 비교적 단순한 파이썬이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꼽힙니다. 클래스101에는 이 전환 과정을 하나로 묶어 다루는 클래스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파이썬 101 - 왕초보용 스크래치부터 파이썬까지
프로그래밍 · 프로그래밍언어 · 입문자 · 연구소장
MIT 컴퓨터과학 석사 출신 연구소장이 진행하는 클래스로, 블록 코딩인 스크래치에서 시작해 실제 코드를 타이핑하는 파이썬까지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스크래치는 이미 다뤄봤지만 다음 단계가 막막한 학생이나, 코딩을 처음 접하는 성인 모두에게 맞는 구성입니다. 컴퓨터를 잠시 꺼두고 종이와 연필로 개념을 정리하는 방식이라 문법보다 사고 흐름을 먼저 잡아줍니다.
아이가 스크래치 코딩을 배우면 어떤 도움이 돼?
스크래치는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순서대로 배치하는 훈련이라, 코딩 자체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스스로 오류를 찾는 경험도 쌓입니다. 클래스101은 구독 하나로 이런 입문 클래스부터 심화 클래스까지 무제한으로 옮겨 다니며 들을 수 있어, 아이의 속도에 맞춰 다음 단계를 고를 때 부담이 적습니다.
스크래치에서 파이썬으로 넘어가려면 어떤 클래스가 좋아?
파이썬 문법 자체보다 먼저 문제를 논리적으로 쪼개는 사고방식을 다시 다지고 싶다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별도로 짚어주는 클래스를 함께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프로그래밍 · IT교양 · 입문자 · 마소캠퍼스
마소캠퍼스가 진행하는 이 클래스는 코드를 타이핑하는 법보다 문제를 쪼개고 재조립하는 절차, 즉 알고리즘적 사고를 먼저 다룹니다. 코드를 따라 치기만 하다가 중도에 흥미를 잃은 경험이 있다면 이 순서가 오히려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로 블록 조립 경험을 쌓은 뒤 이 클래스로 사고 틀을 정리하고 파이썬으로 넘어가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스크래치: 블록을 끌어다 붙이는 방식, 문법 오류 걱정이 거의 없음
- 파이썬: 직접 코드를 타이핑, 문법을 지켜야 실행되지만 실무 활용도가 높음
- 전환 시점: 스크래치로 반복문·조건문 개념이 익숙해졌을 때가 적당
자주 묻는 질문
스크래치는 몇 살부터 배우는 게 적당해?
공식적으로는 8세부터 16세를 대상으로 설계됐지만 그보다 어리거나 성인이라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부모가 옆에서 첫 몇 번만 봐주면 이후에는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스크래치를 안 거치고 바로 파이썬을 배워도 될까?
가능하지만 코딩을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순서를 지키는 것이 덜 지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파이썬 101처럼 스크래치를 짚고 넘어가는 클래스를 고르면 문법 앞에서 막히는 시점을 늦출 수 있습니다.
클래스101 구독으로 코딩 클래스를 여러 개 들을 수 있어?
네, 클래스101은 구독 방식이라 프로그래밍 카테고리 안에서 입문부터 심화 클래스까지 옮겨 다니며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이나 본인의 진행 속도에 맞춰 다음 클래스를 바로 이어 들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