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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보내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신입의 기본기가 무너진 시대에 리더가 해야 할 질문![]()
📩 오늘의 사연
“신입이 이메일을 그렇게 못 보내더라고요…”
“세무사무실 운영한 지 7년 됐습니다.
이번에 27세 신입 여직원을 채용했어요.
사무직 경험은 없고, 이전에는 서비스 판매와 커피 매장에서 일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이메일 하나 보내보라고 했죠.
그런데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은 요점이 없고, 본문은 띄어쓰기와 문맥이 엉망,
심지어 마무리 인사도 빠져 있더군요.
‘이건 기본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제가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하나요?”
세무언니 솔루션
이건 요즘 많은 리더들이 겪는 공통 고민입니다.
“왜 신입은 기본이 안 되어 있을까?”
하지만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 기본을 누가, 어디서 가르쳐 줬을까요?
심리적으로 접근해 보면,
이건 ‘능력이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배워본 적이 없다’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1. 기본은 기본이 아니다
— 회사가 가르치지 않으면 모르는 것
우리는 ‘이메일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20대 후반 신입사원 세대는
학교·아르바이트·서비스업에서
공식적인 이메일을 써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즉, 그들에게는 “이메일은 기본”이 아니라, 새로운 업무 기술이에요.
👉 그래서 필요한 건 화내는 리더가 아니라,
‘기본을 안내하는 매뉴얼’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쓰는지,
본문의 구조(인사 → 요지 → 첨부 → 마무리)는 어떤지,
회사 이름으로 나가는 글의 톤은 어떤지.
이걸 알려주지 않았다면,
“기본도 안 된다"라는 말은 사실 공허한 비난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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