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준입니다!
어쩌다 보니 주식 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2016년 12월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제대로 된 투자 문화가 없었고, 그나마 있는 주식 컨텐츠도 투기나 도박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었죠.
그래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주식 영상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정확히 어떤 계기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나중에 제 인생을 구해준 신의 한 수였습니다.
2019년에 올린 한 영상 “[주식투자] 개미가 실패하는 이유”가 팬데믹 이후 상승장에서 알고리즘을 타며 조회수 1만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때, 유튜버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뛰어들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쓰느라 바빴습니다.
마침 그 시기에 운 좋게 큰 수익을 내서 미친듯이 놀고 다녔거든요. 이야기가 좀 길지만, 요약하자면 2억원을 벌고 전부 썼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남았으니 오히려 빚을 졌다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몇 년을 보냈습니다.
법인도 만들어봤다가, 취업도 해봤다가, 퇴사도 해봤습니다. 이후 주식 앱 개발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개업 1달만에 개발이 취소돼서 난감했죠.
그렇게 또 헤매던 와중, 그간 쌓아둔 유튜브 활동 덕분에 클래스101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절 살렸다고 아까 말씀드렸죠?
뭐 아무튼… 앞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저는 특별한 기법으로 돈을 벌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주식을 이해하고, 시장을 관찰하는 통찰력을 훈련했을 뿐입니다.
모아둔 용돈 100만원으로 증권사를 찾아간 한 중학생이 독학으로 해낸 일입니다. 여러분에겐 이곳이 있고, 중학생보다는 돈을 잘 벌고 계시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지식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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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 주식투자 10년차 (2016년도 계좌개설)
- KAIST IP-CEO 정규과정 및 전문과정 수료 (8기)
- (전) 엘리시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 (현) 미래 리서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