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내 소품에 초대해볼까요?
멘티자수와 함께하는 프랑스자수 클래스, 동물과 소품이라는 주제로 수업이 구성됩니다.
귀여운 동물들을 단순히 천에 새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상 속에 쓰임 있게 사용되는 소품으로 만들어진다면 일석이조이지 않을까요? :-)
여러 종류의 동물을 떠올려보면, 저마다의 색감을 가진 털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 왠지 만지면 보들보들하고 정말 살아있을 것 같은 느낌, 이 클래스에서는 그 느낌을 살려 매력있는 자수를 완성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사실적이고 꼼꼼하게 결을 채워주는 방법에 멘티자수만의 노하우를 더해 알려드릴게요!
수업이 끝날 때쯤엔, 직접 뜬 자수로 꾸민 여러가지 소품들로 주변을 가득 채우게 되실 거예요. 완성된 소품을 보고 있노라면 엄청난 성취감도 함께하겠죠?
삐뚤빼뚤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은 누구나 서툰걸요! 멘티자수와 함께하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서라면 서툴러도 왠지 멋진 나만의 자수 스타일을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꼭 닮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 마음과 담아 한땀 한땀 새긴 것만으로 충분한
프랑스자수, 함께 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멘티자수
안녕하세요. 실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프랑스자수 작가 류성아, 멘티자수입니다 :)
반복되는 일상의 연속이었던 직장인 시절, 나만의 취미를 가져보자! 시작했던 자수는 저의 유일한 힐링이자 돌파구였어요. 실로 마치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었고, 완성되었을 때의 뿌듯함을 한 번 느끼고 난 뒤부터는 더 열심히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우연한 기회로 원데이클래스를 열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자수가 재밌고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린다는 게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그걸 시작으로 꾸준히 수업을 열었고 3년 동안 합정 공방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6년째 여전히 프랑스자수와 사랑에 빠져있네요 :)
menti.embroid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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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