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행의 순간을 멋진 색감의 영상으로 표현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이퀄리입니다.

저를 사진으로 먼저 알게 되신 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사진은 일상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여행지에서 느낀 벅찬 감정들을 표현하기엔 어딘지 모르게 아쉽고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언젠간 영상으로 표현해봐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4년 전에 영상 제작이라는 취미를 갖게 되었는데 푹 빠져들면서 어느덧 전문가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혹시 영상 제작을 ‘생각’만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상상으로만 그치던 한 편의 영화같은 여행영상,

저와 함께 실현해보지 않으실래요?

현재 여행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고, 여행지에서 느낀 점들을 아름다운 색감의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영상 비전공자로서 터득한 저만의 여행 영상 노하우를 전해드려요.

많은 분들이 제 전공을 당연히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정작 저는 영상에 문외한인 사람이었어요. 그저 여행이 너무 좋아서 언젠간 그 여정을 멋지게 기록해보고 싶었고, 욕심에 노력을 더하다 보니 어느새 여행영상 크리에이터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여행영상 크리에이터라는 타이틀이 거창하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이 분야에서는 전문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여행지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 전문지식 없이도 최소한의 편집스킬과 최대한의 즐거움으로 여행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던 노하우.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어 클래스101과 함께 강의를 준비했답니다!

제 영상을 아직 본 적이 없으시다구요?

그동안 제작한 대표적인 여행 영상들을 모아봤어요.

우선 첫 번째로는 '미얀마 혼자 여행기'에요.

생애 첫 혼자여행지로 미얀마를 선택하고 여정을 마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이 여행에서 느낀 감정들을 담아 만들었어요.

두 번째로는 '미국 오리건주 한 달 살기' 이야기입니다.

미국 오리건주가 너무 좋아서 동료 유하와 함께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해 본 영상이에요.

세 번째로는 '선라이즈 킹덤' 입니다.

크리에이터가 되기 전, 친구들과 미국여행을 하며 찍은 클립들을 모아서 웨스앤더슨 영화 <문라이즈 킹덤>을 오마주한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여행 전부터 여행 후까지 어떤 순서로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할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첫 여행 영상을 만들 때 모든 것이 너무 막막했어요. 배경음악 선곡은 어떻게 해야 할지, 그저 신나는 장면만 담아오면 될지, 완벽한 콘티를 짜서 출발해야 할지 등. 심지어 영상편집과 촬영 관련 정보를 접해도 어떤 순서로 밟아가야할지 방황했었죠. 그때의 저처럼 고민 가득한 분들께 여행자의 입장에서 여행 전부터 후까지 쉽고 간결하게 알려드립니다. 혼행족을 위해 혼자 여행하면서 영상 찍는 팁은 보너스!

[여행 전 ; 여행 영상을 준비하는 자세]

과연 여행 영상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완벽한 콘티를 짜야 할까요?

그렇다면 콘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드라마나 영화의 콘티 양식을 구한 후 전문가처럼 콘티를 작성해보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믿고 즉흥적으로 만들어보기도 하는 등 그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요, 제가 도출한 가장 효율적인 기획 방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할까?

장비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라오스 여행을 했을때 처음으로 여행영상을 만들었고 오직 스마트폰만으로 촬영했었어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폰 vs 카메라 의 고민부터 다양한 화각대의 렌즈를 선택하는 기준 그리고 짐벌과 드론같은 부가장비에 대한 이야기까지 장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태국 치앙마이에 야시장과 카페투어처럼 뻔한 코스가 아닌 코끼리 호텔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스팟을 찾아내는 팁도 전해드려요.

[여행 중 ; 여행을 즐기면서 영상을 남기는 방법]

“이정도면 여행을 가서 영상을 찍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찍으러 여행을 간 거 아니야?”

만약 촬영에 대한 노하우나 팁 없이 여행을 간다면 영상을 어떻게 찍어야할지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느라 여행의 기분을 망칠 수도 있어요. 대신 다양한 촬영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카메라를 들면, 여행은 여행대로 즐기면서 그 즐거움을 그대로 영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계획한 대로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여행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의 연속이기 때문이에요. 맑은 하늘 아래 풍경 위주로 생각하고 여행을 갔는데 먹구름이 낀 날씨 때문에 갑작스럽게 실내 촬영이 메인이 될 때도 있어요. 이렇게 돌발 상황 속에서도 유동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방법부터 예쁜 색감이 잠재되어 있는 구도를 발견하는 비결까지. 여행지에서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따른 촬영법을 알려드릴게요!

촬영은 미러리스 카메라 기준으로 설명드리며, 스마트폰의 경우 카메라처럼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어플로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1. 시간과 장소에 따른 촬영법

2.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구도

3. 여행지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법하는 방법

4. 야간 또는 역광 환경에서의 카메라 설정 방법

[여행 후 ; 좋은 장면들로 멋진 이야기 만들어내기]

편집 기술에 대한 팁은 이미 다수의 유튜브 채널과 서적을 통해 쉽게 접하실 수 있어요. 그만큼 전체적인 영상의 수준은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비슷한 기술을 습득하고 사용하면서 제작자만의 뚜렷한 개성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죠.

뻔하고 지루한 영상이 아닌 독특하고 재밌는 영상을 만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최소한의 기술로 짜임새 있게 편집하는 방법을 전해드려요. 미장센이 돋보이는 인트로 만들기부터 영상미를 완성하는 자막 입히기까지. 물론 저세상 색감의 색보정 법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Adobe 사의 Premiere Pro로 설명드립니다).

제가 만약 여행 영상 제작을 꿈으로만 간직했다면,

지금처럼 여행을 기록하는 삶은 없었을 거에요.

'나도 저런 영상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다가 실행에 옮겨 첫 여행 영상을 만들어냈을 때가 생각나요. 그때 용기를 내어 영상을 시작한 덕분에 여행지에서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멋지게 기록할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 연인, 가족과의 여행 또는 혼자 여행까지. 저처럼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멋지게 담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저와 함께 영상의 세계로 빠져봐요! 여행을 기록하는 삶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클래스에서 뵙겠습니다 :)

감사해요!

크리에이터 이퀄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