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제가, 서울에서도 치열한 상권으로 꼽히는 종각역에서 가게를 열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유명 프랜차이즈와 대기업 직영점을 포함해 모두 12개 가게가 폐업했지만 제 가게는 살아남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크다는 축구장 절반 크기의 스타*스 매장이 위 층에 들어왔지만 오히려 오픈 때 보다 2배 매출을 내고 일평균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10명 중 9명이 망한다는 자영업 지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요? 바로 회계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프라인 사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계속 적자였어요. 그 속에서 제가 한 일은 회계 시스템을 만든 것뿐이었습니다. 가게의 실태를 숫자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회계 데이터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회계 데이터로 가게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문제를 파악해 문제점을 개선했습니다. 동시에 이익을 늘리는 전략을 세워서 실행했고, 생존했어요. 이제는 생존을 넘어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요거트 가게와 교육사업 2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죠.

많은 사장님들이 결제금액만 보고 사업의 상태를 판단합니다. 하지만 매출은 부가세가 포함된 총매출만 알려줄 뿐입니다. 사장님이 매출을 내기 위해 얼마를 썼는지, 또 비용을 빼면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매출이 늘어났다고 사업이 잘 된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남기느냐가 사업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사업의 실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회계정보가 필요한 겁니다.

회계 시스템을 만들면 실시간으로 회계정보를 뽑아낼 수 있고, 회계 데이터를 가지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경영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 회계 시스템 구축에 수백~수천억을 투자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클래스 101에서는 회계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회계 시스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탄탄 수익과 건강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사업의 생존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 클래스는 클래스101을 통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과정입니다.

📍 회계를 전혀 몰라도 배울 수 있고 회계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실전에 입각한 최초의 기초 회계 수업입니다!

저는 신세계, 한국자산관리공사, 카카오 등 많은 기업에서 회계를 강의하고, 회계 입문서를 쓰는 작가입니다. 최근에는 배민아카데미 사이다특강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생존한 노하우를 많은 사장님들과 나눴습니다.

제가 썼던 두 개의 책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은 모두 베스트셀러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치열한 상권에서 장사를 하고 있고, 동시에 교육사업을 운영하며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회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 회계를 전혀 모르셔도 됩니다. 저와 함께 회계하시면 됩니다.

그저 회계 기초서에 적혀 있는 내용이나 어려운 회계 용어를 잘난 척 떠드는 강의가 아닙니다.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회계 기초 지식과 직접 경험하고 적용해본 비즈니스 회계 스킬을 다룹니다.

저는 수많은 분들이 회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회계 강의를 진행했고, 3년 가까이 2개의 사업을 운영하며 직접 터득한 사장님들을 위한 실전 회계 과정입니다.

준비물 · 코칭권

회계 시스템 시트(엑셀 또는 넘버스)를 드리고, 1개월 결산 시트를 작성하는 과제를 내드릴 예정입니다. 이 과제를 수행하고 시트를 공유해주시면 회계 시스템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수 천 개의 사업이 있다면 수 천 개의 회계 시스템이 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옷을 입듯, 사장님 사업에 딱 맞는 회계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궁금하신 부분을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 안에서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1개의 질문 당 250자 내외의 답변을 작성해서 1주일 이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1회당 2가지의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