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도화지 위에 이야기를 새기는

프랑스자수 크리에이터 멘티자수입니다.

프랑스 자수로 꽃, 동물, 음식, 일상 등 소소하면서도 소중한 주제를 수놓으며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클래스101에서는 이미 온라인 클래스로 많은 클래스메이트를 만나며 사랑받고 소통해왔어요.

900명 이상이 100% 만족한 멘티자수,

어떤 점이 다를까요?

_{위 사진을 클릭하면 클래스로 이동합니다.}

클래스101의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작은 오브제들을 수놓아 총 4개의 자수 소품으로 완성해보았어요. 아기자기한 도안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죠.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하고, 자수를 이미 경험해봤다고 해도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도안을 다양하게 제공해드렸어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900명 이상이 100% 만족한, 6천 개 이상의 찜하기를 얻은 클래스101 공예 카테고리 인기 클래스가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도안, 더 심화된 스티치 기법을 만나보세요.

새로 소개할 클래스는 무려 20가지 오브제 도안을 제공해드릴 예정이에요. 동물뿐만 아니라 꽃, 일상, 알파벳 등 다양한 소재들이 도안에 포함되어 있어서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 바로 다양한 실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아주 기초적인 기법부터 올록볼록 입체적인 자수까지 총 36가지의 스티치를 활용해, 단순히 반복해서 면을 채우는 수업이 아닌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해 볼 예정입니다.

원하는 색으로, 원하는 위치에 활용해 볼 수 있어요.

같은 도안이여도 어떤 컬러로 어떤 곳에 수를 놓는지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 이라는게 자수의 매력이지요. 아주 작은 변화로도 큰 차이를 줄 수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이 아직은 겁이 난다면 제가 추천해드릴게요, 걱정하지마세요!

클래스를 완강할 때 즈음이면 여러분의 일상 곳곳에 새길 수 있는 소품은 없는지 찾게되고, 새기고 싶어지게 될거예요! 제공된 도안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수업이 끝난 뒤에도 남은 실과 도구들을 활용해 일상 곳곳의 소품에 직접 수놓아보세요.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망설이거나 헤매지 않도록,

첫 시간에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임팩트가 강한 알파벳 자수를 다뤄볼 거예요. 2가지 스티치 기법만으로 A부터 Z까지의 알파벳을 수놓을 수 있으니 이름, 좋아하는 문구, 선물받을 사람의 이름 등을 떠올리며 수를 놓을 수 있도록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어떤 알파벳을 조합하고 어느 곳에 새겨주느냐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그야말로 무.한.대! 조금 삐뚤거리고 반듯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게 바로 손자수의 매력이자 시간과 정성의 상징이니까요 :)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오래 곁에 남을 자수 소품들

그리고 이번 수업에서는 최대한 여러분들의 일상 속에 오래오래 사용되고 남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소품들로 아이템을 구성해보았어요. 커리큘럼을 따라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새 성취감은 듬뿍! 예쁜 자수 소품들이 곁에 남을 거예요 :)

꼭 키트에 구성된 재료가 아니더라도, 내 주변 곳곳의 다양한 소품에 마음대로 수놓으며 자수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나에게 주는 선물 혹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한 땀 한 땀 수 놓는 이 시간을 여러분도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시간,

저와 함께 수놓아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