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색, 찾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그림으로 하나가 되고픈 작가 오혁진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색감을 연구하며 오일파스텔로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기 갖고 있는 색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작업을 할 때 특히 색감을 중요시해요.

소망하는 모든 것을 그려낼 수 있도록

오일파스텔과 스케치북이면 어디에서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인물과 사물, 풍경 드로잉은 물론, 빛과 명암의 사용부터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까지 오일파스텔의 모든 것을 전부 배워볼 수 있도록 총 열 네 가지의 작품을 그려보고자 해요. 그럼 우리, 함께 해볼까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색깔을 보고 느끼죠

보이는 그대로만 따라 그리고 칠해보면 담고 싶었던 색들이 종이 위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적 많으셨죠? 사진보다 더 그 때의 눈부신 빛깔을 담은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처음 색을 선정하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나만의 색을 찾아나가 자신의 색감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간직해봐요. 원하는 색조합을 편하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컬러차트도 함께 만들어보아요.

어릴 적 잡아봤던 크레파스, 기억하세요?

다른 재료와는 다르게 거친 질감들이 모여서 부드러운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제일 매력적인 재료라서 저는 항상 오일파스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일파스텔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누구나 익숙한 크레파스와 비슷하답니다.

간단한 정물화부터 배경이 들어간 일러스트까지

제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들이 오일파스텔을 잡고 아무 걱정 없던 어릴적 그 시절로 돌아가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기를 바라요. 망쳐도 괜찮아요. 함께 천천히 쉬운 인물화와 정물화부터 시작한 다음, 내가 원하는 구성과 구도로 창작 일러스트까지 그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화폭을 전부 채우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일 파스텔의 가장 큰 매력은 특유의 질감과 색으로 분위기를 아주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감성과 장면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여백을 살려 단순하게 그려볼게요. 꼭 스케치북을 가득 채워야지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여러가지 색으로 칠하는 한 폭의 풍경

여러분이 좋아하는 하루의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또는 좋아하는 꽃이 있나요? 자연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경험이 얼마나 특별한지, 함께 경험해요. 예쁜 의미를 간직한 꽃과 연못, 하늘과 같은 자연의 빛깔을 슥슥 쉽게 그려볼게요.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종이 위에 담아요

저는 오프라인 클래스로 많은 분들과 함께 그림을 그려오고 있어요. 처음부터 화면을 새롭게 구상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조금 더 쉽게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공간을 마법처럼 꾸밀 수 있어요

그리려는 대상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뭉툭한 오일파스텔로 내가 좋아하는 색을 자유롭게 섞다보면, 그 나름대로 어울리는 색조합을 새롭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게요. 그렇게 만들어낸 나만의 감성이 담긴 일러스트는 특히 공간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요.

당신이 원하는 그 순간에 그림이 함께 한다면

소중한 나의 작품을 보관하거나 전시할 수 있도록, 제가 아는 여러가지 노하우도 전부 알려드릴게요. 그렇게 내 주변을 그림으로 하나하나 채워가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혼자서도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만드는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