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울테라피입니다. 저는 저는 장도 피부도 예민해서 뭐든지 성분을 따지는 편이에요. 그러다 건강한 재료로 예쁘게 만든 스무디볼을 만나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답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스무디볼을 보면 보울로 컬러테라피 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이 즐거움을 레시피로 나눌 수 있다면 모두가 얼마나 행복해질까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위한 모든 레시피와 팁을 꾹꾹 눌러 담았어요. 설탕과 밀가루 없이 만드는 스무디볼, 홈메이드 요거트와 오트밀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과정에 들어갈 재료는 오롯이 건강함만을 생각해서 꾸렸으니 걱정 없이 드실 수 있어요. 물론 맛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건강 UP 당류 DOWN
샐러드 대신 내 몸에 딱 맞는 스무디볼 만들기
스무디볼 토핑으로 과일만 잔뜩 올린다고 능사는 아니에요. 과일 토핑은 예쁘지만, 스무디볼의 베이스도 대부분 과일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당류를 섭취하게 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스무디볼의 당도와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부터 스무디볼의 베이스를 꾸덕하게 만드는 팁까지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든 스무디볼은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더 이상 지겨운 샐러드가 아닌 스무디볼 한 끼, 어떨까요? 충분한 포만감과 입 안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성분도 NICE! 맛도 NICE!
아이스크림 대신 이제 나이스크림
스무디볼 베이스를 아주 꾸덕하게 만든 걸 나이스크림이라고 부르는데요. 나이스한 아이스크림이란 뜻이에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면 오직 건강함과 달달함만 챙긴 나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어볼까요? 내 몸이 훨씬 좋아할 거예요. 따라오는 컬러테라피는 덤입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챙기는 활용도 높은 홈메이드 요거트
요거트를 집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어떤 첨가물 없이, 사 먹는 것 만큼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홈메이드 요거트로 그릭 요거트, 요거트볼, 그리고 다른 건강 간식을 만들 거예요. 유제품을 못 드시는 분들과 비건을 위한 두유 요거트 만드는 방법도 구성되어 있어요.
오트밀 베이킹 정복!
라면보다 쉬운 베이크드 오트밀부터, 스콘, 크럼블, 그리고 쿠키까지
오트밀은 곡식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고,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는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아침 식사로 적격이랍니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면 질리기 십상이죠. 그래서 만들기 쉬우면서 맛도 있는 오트밀 활용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오트밀로 크럼블, 스콘, 쿠키를 만들며 기본적인 오트밀 베이킹은 순식간에 마스터할 수 있을 거예요. 오븐이 없는 분들을 위해 에어프라이기로 만드는 방법도 담았으니,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해외 SNS에서 핫한 베이크드 오트밀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스와 필링을 맛에 따라 조합하는 팁까지 배울 수 있어요!
NO 밀가루 NO 설탕 NO 버터로
완성하는 저칼로리 간식
달달한 그래놀라를 구매할 때 성분이 걱정되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알려드릴 재료와 방법으로 직접 만들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밀가루, 설탕, 버터 없이 만드는 비밀 레시피로 만드는 푸딩과 요거트 바크도 저칼로리 간식이 되어줄 거예요.
출출할 때 허기를 달래줄 건강한 간식으로도, 스무디볼에 올리기에 적절한 영양 만점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물론 전부 건강한 재료만 들어간답니다.
한 번 알아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
저는 예민한 제 몸을 위해 식재료의 성분과 영양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는 편이에요. 재료 하나를 골라도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것들로 고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고른 재료가 몸 속으로 들어가서 세포 하나를 구성하는 생각을 해보면 조금씩 건강한 신체로 바뀐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쌓아온 활용도 높은 건강 재료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추천 재료와 구매 팁, 그리고 보관 방법까지 준비했으니, 모두 놓치지 마세요!
스무디볼을 만들면서 공부하고 체득한 팁을 전부 알려드리니 오직 자연으로부터 온 컬러가 이렇게 다양하고 예쁘다는 것을 알게 될 준비만 해주세요!
예쁘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 만들고, 보고, 먹는 것이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한번 경험해 보시면 느끼실 거예요.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함께 테라피해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보울테라피
안녕하세요, 보울테라피입니다. 저는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작업을 쉬는 동안 살짝 무기력에 빠져있었어요. 그러다가 스무디볼을 접하게 되고 예쁜 컬러와 건강한 매력에 반해 저도 하나씩 저만의 방식대로 만들어 보기 시작했답니다. 세상엔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예쁜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런 음식들을 손수 만들어 먹는 게 저에게는 테라피였습니다. 몸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맛있는 것들을 함께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부터 천천히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직접 만들어 보고 난 뒤엔 뿌듯함은 물론이고, 예쁜 자연의 컬러가 위안을 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