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8개 · 7시간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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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및 연주 감상
총 6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약 1시간 전후 정도가 소요됩니다.

  • I. 오페라 - 모차르트, 헨델, 마스카니, 비제

  • II. 소나타 - 바흐, 파가니니, 코렐리

  • III. 모음곡 - 모차르트, 생상, 그리그, 차이코프스키

  • IV. 표제음악 - 타레가, 드뷔시, 베토벤, 생상

  • V. 가곡 - 슈베르트, 슈만, 파야, 쇼송, 미국 흑인영가

  • VI. 협주곡 - 모차르트

이런 걸 배울 거예요

클래식 음악의 장르와 형식

알고 들으면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자주 사용되는 6개의 장르를 배워봅니다

알고 듣는 클래식 감상

작품에 담긴 작곡가의 사연과 작곡 배경에 관한 스토리텔링이 감상을 돕습니다

확장되는 클래식 감상의 폭

작곡가, 작곡 형식들에 대한 학습을 토대로 혼자서도 새로운 곡을 찾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편성이 주는 음색 감상

수업에서 만나는 곡의 절반 이상은 원곡과 다른 악기로 연주하여, 색다른 음색을 선사해드립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예술, 클래식

고대, 중세 시대에서 부터 21세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음악은 온 인류와 함께 해온 동반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음악의 흐름이 바로 서양음악 클래식의 역사이기도 하지요. 또한 시대마다 모든 문화와 예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고 발전하였답니다.


클래식 음악을 배우고 알게된다는 것은 단지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시대의 문화와 예술사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는 그런 멋진 일이에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인슈타인, 인류를 사랑하는 박애정신으로 봉사한 의사 슈바이처, 미국 전 국무장광 콘돌리자 라이스, 그리고 하버드대학교 법학과 석지영 종신교수.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그들의 삶 가까이에 클래식 음악을 두고, 때로는 직접 연주로 때로는 감상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고 그들의 정서적인 삶을 더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랍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움직이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훌륭한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사랑한 것이 바로 클래식이에요.


석지영 하버드대 교수는 "내 성공의 비결은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예술을 감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열정과 잠재력, 그리고 악기 연습을 하며 나 자신을 엄격히 연마하는 법을 터득한 덕분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클래식을 단 한번이라도 즐겨본 적이 없다라고 느끼신다면 '행복한 클래식'은 바로 당신을 위한 강의입니다! 언젠가 아주 깊이 고민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클래식은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다고 느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리가 클래식을 처음 인지하게 되는 계기에서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건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학교 음악수업에서 '공부'를 하고 '암기'하며 억지로 들어야했던 그 경험부터 말이죠.


막연히 ‘어려운 음악’이라는 클래식이 갖고 있는 장벽! 저는 여러분과 클래식 사이의 그 장벽을 유쾌하게 깨나가겠습니다.


그 안타까운 클래식의 첫인상,
클래식 소통 커뮤니케이터와 함께 바꿔나가볼까요?


우리 삶 가까이에서 늘 함께 하는 클래식

엄마의 뱃속에서 듣던 태교 음악, 어릴 적 나를 토닥이시며 나즈막히 불러주셨던 엄마의 자장가, 종종 마시게 되는 캔커피 상호명,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중형차의 이름, TV 드라마와 예능, CF의 배경음악 등 우리는 거의 평생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클래식과 만나며 살고 있답니다.


이제, 클래식과 친근하게 만나보고 싶은 관심이 생기시지 않나요?


행복한 클래식을 즐기기 위해

첫째, 지식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끝나지 않는답니다. 취미 혹은 문화 활동을 통한 기쁨을 얻고자 맘먹고 클래식 강의를 들었다가 또한번의 지루하고 딱딱한 시간으로 좌절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소개할 명곡의 창작에 얽힌 스토리, 작품에 담긴 인간의 감성과 감상 포인트 등을 전달하는 행복한 클래식은 여러분을 클래식 앞으로 더 가까이 데려다줄 거예요.


둘째, 기존의 시대별 혹은 작곡가별 소개하던 평범한 강의 구성과 차별화된 클래스입니다. 클래식 소통 커뮤니케이터가 전하는 행복한 클래식은 "형식/장르"별로 강의를 진행한답니다.


형식과 장르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감상의 큰 틀을 갖추게 됩니다. 그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대의 여러 작곡가의 곡을 만나며 균형 잡힌 감상의 경험이 이루어집니다. 완강을 하신 후, 클래스를 통해 얻은 지식과 감상 노하우로 혼자서도 클래식의 바다를 항해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셋째, 오로지 클래스메이트분들을 위해 준비한 색다른 악기 편성의 음색과 연주를 함께 감상하실 수있어요. 지식 습득에서 끝나지 않고 매 강의마다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기타 등 8명의 정상급 전문 클래식 연주자 분들이 클래스101의

'행복한 클래식' 강의를 위해서 뭉쳤습니다.


혼자서도 다양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행복한 클래식에서 만나게 되는 총 18명의 세계적인 작곡가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들의 음악을 더 깊이, 더 넓게 찾아보실 수 있게 되실 거예요. 강의와 연주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생긴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들은 클래식 문화 예술 전반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직접 공연 관람하는 것에서 오는 감동, 악기를 정해서 배워보는 작지만 큰 시작 등 더 많은 즐거움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장롱 면허 같은 그런 클래식은 이제 그만!

세계인들의 음악 공통어인 클래식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따뜻하게, 기쁘게 해주는 '살아있는' 음악입니다. 여러분들을 즐거운 방구석 클래식 음악 여행으로 인도하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클래식 소통 커뮤니케이터

클래식 소통 커뮤니케이터

피아노를 만난 첫 순간은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그렇게 40년이 훌쩍 넘는 긴 시간을 피아노와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음악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조.선.주. 입니다.


순수한 열정 클래식 애호가이셨던 어머니의 인도(?)로 피아노와 만나, 어릴 적부터 "나는 꼭 미국으로 유학을 갈꺼야. 내 꿈은 피아니스트야"라는 야무진 꿈을 꾸기 시작한 어린 아이는 그렇게 자신의 꿈을 좇아 피아노와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고 살아내어 지금 이제, 여러분들 앞에 섰네요.


저는 2007년 미국유학을 마치고 피아노 귀국 독주회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로 연주활동을 하며, 국내 다수의 음악 대학 및 예중, 예고에서 피아노와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에요.


<영산아트홀에서의 연주 후 한세대학교 피아노 페다고지 대학원 제자들과>

<2019년 서경대학교 피아노교수법 수업 종강날 사랑스런 제자들과 찰칵>


<제자들의 연주무대로 마련했던 첫번째 '피아노 살롱 콘서트' 포스터>

<피아노 제자의 레슨 후기. 언제나 부끄럽지 않은 스승이 되고자 노력해요>


그와 동시에, 유학시절부터 품어왔던 꿈 중의 하나인 ‘지역사회의 더 많은 이들에게 클래식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사람인(In) 클래식”, “일상의 작은 쉼표, 힐링클래식”이라는 저만의 강연 브랜드를 만들어 다양한 장소, 많은 분들과 즐겁고 보람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클래식 소통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지요.


<유튜브 '조선주TV클래식'에서 부르크뮐러, 체르니에 관해 알려드렸지요>


<음대나와서 무엇하나?! 를 통해 음대 졸업생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합니다>


<Phono 출판사의 작곡가 삶과 음악 시리즈를 가지고 진행했던 북토크강의>

<클래식 해설가로서의 첫 무대를 시작했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연주 중간중간에 클래식 작품에 연관된 스토리에 귀기울이고 계시는 분들>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음악회. 놀랍게도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놀라웠던 날!!>

<언택트 시대를 맞아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세 분의 연주자들과 함께 펼친 온라인 학부모 연수>

<오른손 손가락 골절사고가 났던 2020년 가을, 절망하는 대신 '왼손을 위한 콘서트'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저를 포함한 8명의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오직 클래스메이트분들만을 위해 연주를 합니다※


조선주 (Piano)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학사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피아노연주학 석사 및 박사

40년을 넘는 긴 시간동안 "클래식"이라는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 보석같은 클래식을
여러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조소영 (Piano)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졸업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피아노 연주학 박사

재치있고 진솔한 피아니스트 조선주선생님의
'행복한 클래식'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김태훈 (Clarinet)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기악과

미국 Indiana University 음악대학교 Performers Diploma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석사

University of Michigan 박사

클레식은 아는 만큼 들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클래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는 기쁨이 커지기를 바래봅니다



김진승 (Violin)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사

미국 Yale University 석사

안녕하세요.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승입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김용식 (Cello)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학과 학사

독일 Duesseldorf Robert Schumann(Diplom)국립음대 졸업

Weimar Franz Liszt(AufbaustudiumA)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Essen Folkwang(Kammermusikexamen)국립음대 졸업

첼리스트 김용식입니다.
조선주 선생님 덕분에 지금처럼
연주하기 어려운 시기에
귀한 연주의 시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지영 (Mezzo-Soprano)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석사

이태리 A.Peri 국립음악원 졸업

G.Nicolini 국립음악원 biennio 최고과정 졸업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라는 딱딱한 컨셉이 아니고,
이야기꾼 조선주 선생님이 풀어내는
따뜻한 삻의 이야기와 연주가 함께 하는
즐거운, 클래식과의 시간입니다



장선희 (Flute)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기악과 석사

미국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 박사

조선주 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클래식'의 이야기들은
여러분의 일상에 힐링이 되고
삶의 여유를 갖게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장길성 (Guitar)

평택대학교 기악과 졸업

평택대학교 대학원 석사

A.Piazzolla & J.S.Bach 앨범 발매

가요로 배우는 클래식기타 책 출판

클래식 하면 항상 어렵게 느껴지실 텐데요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곡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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