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본래의 재료로 아름다운 색감 내기
건강한 본래의 재료를 활용해 아름다운
색감을 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방법으로 더 예쁜 모양의 떡 만들기
어렵지 않게 잎새,매화,복숭아의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급스러운 포장법 배우기
선물을 더 고급스럽게 담아내는 보자기 포장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완벽한 송편 반죽 정복하기
익반죽으로 쫀득한 식감을 완성하는 송편 반죽을 배워 보아요.
맛, 색감, 모양, 그리고 포장까지 고급스럽게!
팥꽃나무의 떡 만들기 노하우
이번 클래스에서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떡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떡을 좋아하는 누구나, 떡 공방 또는 카페에서 떡 디저트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그리고 소중한 사람의 중요한 날을 고급스러운 선물로 축하하고 싶은 분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만드는 비법과, 고급스럽게 포장할 수 있는 노하우를 8개의 메뉴와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도 꽃 피우는 아름다운 떡 탄생시키기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완벽한 맛과 색감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반죽의 비법
당도는 낮추고, 건강함은 높이는 수제 팥 앙금 만들기
활용도가 높은 팥 앙금을 만드는 법을 배울 거예요. 직접 만들어 당도는 낮추고 건강함은 높인 수제 팥 앙금으로 바람떡과 꽃 찹쌀떡에 넣어 쫄깃한 반죽과 달큰한 팥 앙금의 조화로운 맛을 만들어 보아요.
식용 꽃을 올려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과 먹음직스러움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꽃 찹쌀떡 만드는 법을 배워 보아요. 꽃 찹쌀떡은 예쁜 모양을 보고 한 번, 맛을 보고 두 번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정성 들여 만든 떡을 더 예쁘게 담아내는 보자기 포장법
떡을 선물하는 자리는 대개 백일, 돌 상, 결혼식의 답례품 등일 만큼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표현해야 하는 자리가 많죠. 정성을 담아 만든 떡을 더 완벽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보자기를 고르는 법부터, 포장 방법, 그리고 매듭을 마무리한 후 장식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드릴게요.
특별한 날을 위해 직접 만든 떡으로 나의 소중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예쁘고 맛있게 만드는 고급스러운 떡은 누구에게 선물해도, 어느 카페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디저트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맛과, 모양, 그리고 건강함까지 챙기는 떡으로 특별한 날 선물하는 건강한 떡을 만들어보아요.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팥꽃나무
안녕하세요? 떡을 너무나 좋아하는 팥꽃나무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예쁘고 맛있는 떡 만들어 선물하기 좋은 떡>이라는 주제로 다뤄보려 해요. 저는 밥 만큼이나 떡을 좋아해서 시장만 가면 세 팩은 기본으로 사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떡은 떡 집에서 사 먹는 거지, 내가 직접 만든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답니다.
결혼을 하고 큰 아이 돌잔치를 준비하던 중 알게 된 전통 돌상... 그리고 그 일이 제 부업이 되면서 떡에도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저의 백일상을 대여해주신 고객님께서 백일상에 올라간 떡을 직접 만드신 걸 알게 되었어요. 그 시절만 해도 절편 장미가 전부였던 시절이었는데, 백설기 떡케이크 위에 장미 화과자를 구워 올려 놓으신 사진을 보는 순간, '아 ! 이거 뭐지? 이건 무조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 분이 떡 선생님이 셨던 거죠.
그 인연으로 제가 떡에 좀 더 관심을 갖고, 배울 결심을 했는데, 아이도 어리고 서울까지 다닐 수가 없어서 그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떡 책을 보고 처음엔 독학을 했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지금도 그 시절 만든 떡을 보면 웃음이 나와요 ^^ 수분도 부족하고 패턴도 혼자 독학으로 하다 보니 번지고...
그 이후 둘째를 낳고 백일상, 돌상에 올라가는 떡을 손수 만들어준 후 이제 내가 할 일은 떡이다.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떡을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10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먹기만 좋아했던 떡을,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단 사실에 놀라웠고 집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들 수가 있구나 하는 사실에 또 자신감이 생겼어요. 수 년 간 제가 판매하면서, 또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이나, 알게 된 내용들을 아낌없이 풀어 드리려 해요.
팥꽃나무 오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