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챕터 9개 · 4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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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크스크린 방법으로
총 5개의 작품 만들기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데에 1-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 패브릭에 찍어보기

  • 유리컵에 찍어보기

  • 나무판에 찍어보기

  • 패턴으로 찍어보기

  • 다색으로 찍어보기

이런 걸 배울 거예요

감광기 없이 하는 실크스크린

감광기를 사용하지 않고 용액을 이용해 실크스크린을 해 볼 거예요.

수성잉크를 활용해 컵에 찍어보기

수성잉크를 활용해 컵에 손글씨 드로잉을 찍어 볼 거예요.

다색으로 찍어보기

다양한 도수(색상 수)를 다양한 소재에 찍어볼 예정이에요.

패턴으로 찍어보기

작은 이미지를 패턴으로 찍어 천 포스터로 만들어 볼 거예요.

다양한 방법으로 필름 만들어보기

디지털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로 필름을 만들어 볼 거예요.

특별해서 담는 것이 아니라
담아서 특별해 지는 것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별별그림입니다. 제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담고 싶은 곳에 옮기고 있어요. 실크스크린의 진짜 매력은 제가 좋아하는 것좋아하는 곳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꼭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평소에 낙서처럼 끄적인 글귀나 그림들이 그냥 두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흘러가지만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내고 보면 정말 특별한 작품으로 탄생하게 될 거예요. :)


첫 번째 클래스인 <별별그림의 실크스린으로 쓱싹 만드는 유니크한 굿즈>에서 실크스크린의 정석적인 방법을 알려드렸다면, 이번 클래스에서는 감광기 없이도 할 수 있는 실크스크린의 다채로운 방법들을 담아 보았어요. 다양하고 손쉬운 방법들로 할 수 있는 만큼 놀이로 즐길 수 있을만한 클래스를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요!


실크스크린의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

기존처럼 빛을 이용하여 판을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기계가 없이도 용액을 활용하여 판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필름을 만드는 방법 또한 포토샵을 활용하는 방법과 포토샵 없이도 종이 커팅을 활용하여 만드는 방법 두 가지 모두 배워볼게요.


그리고 패브릭뿐만 아니라 유리, 도자기, 나무, 종이 등 다양한 곳에 찍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실크스크린의 또 다른 매력이자 장점은 한번 판을 만들고 나면 언제든 자유롭게 찍어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찍어내는 곳 소재에 맞는 잉크만 잘 사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어떤 소재에 어떤 잉크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꼼꼼하게 알려드릴 거예요. 나만의 손그림, 손글씨, 도형 등을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굿즈로 만들어 볼게요.


한 가지 색으로만

찍어내기 심심하다면?

여러 가지 색으로 찍어내는 방법패턴 형식으로 찍어내는 방법까지 응용하여 배워볼게요. 여러분만의 유니크한 작품이 탄생하게 될 거예요. 다양한 방식을 여러 번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키트에 포함된 광목천도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마음껏 찍어보시길 바라요. :)


유리나 도자기 컵에도

찍어볼 수 있어요.

예쁜 컵에 음료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유리컵에 실크스크린을 찍는 것은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유리나 도자기 컵에 실크스크린을 찍어내는 방법도 배워보고 싶어 하셨어요. 보통 유리나 도자기에 실크스크린을 할 때는 유성잉크를 주로 활용하지만,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하기에는 부담스러우실 수 있어요.


그래서 수업에서는 유성이 아닌 수성잉크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고 유니크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컵과 같이 평면이 아닌 곡면에 작업하는 것은 또 다른 노하우가 필요해요. 수성잉크를 활용해 곡면에 작업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결과물이 가장 예쁘게 나올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나만의 감성 굿즈 만들기 함께 시작해봐요! :)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별별그림

별별그림

별별 그림으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김소현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고, 그것을 책으로 엮고, 굿즈로 제작합니다. 드로잉을 하고 그 드로잉을 판화 기법 중 하나인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담고 싶은 곳에 옮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법으로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회화를 전공했고, 그림과 판화, 사진으로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사진 찍는 것과 구석구석 동네와 잘 어울리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과 사진으로 다녀온 곳을 기록하고 좋았던 곳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즐겁습니다.

byul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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