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그린 그림이 꾸준한 자동 수익을 만들어주는 디지털 자산!

저와 함께 만들어가요. ✨

🎨 그림으로 수익화! 전공자라서 가능했던 걸까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작가님은 그림 전공자니까 가능한 거 아닌가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전공했다고 해서 다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특히 저는 입시 때 "소묘 중심으로만 훈련" 했기 때문에,

색감이나 구도에 대한 감각은 오히려 부족했습니다.

처음 Etsy에 입점했을땐 포스터 형태의 그림으로 도전했어요.

그 당시 엣시 포스터 카테고리엔 추상적인 이미지가 인기 있었기에

정말 단순한 추상적 이미지를 만들어 업로드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단 한 장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던 그때 깨달았어요.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과 ‘사람들이 찾는 그림’은 다르다는 걸요.

그때부터 저는 수요가 있는 그림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클립아트 시장을 발견했습니다.

여러곳에 활용도 높고, 꾸준히 판매되는 그림들이 있었던 거예요.

그 후 방향을 바꿔 연습하며 그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첫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추상화의 실패 덕분에 진짜 시장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어요.

(그때 업로드 했던 포스터 이미지를 부끄럽지만 보여드릴게요)

👉 전공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그리고 시도하는 용기가 여러분을 Etsy까지 데려다 줄 거예요.

🌿 다시, 그림으로 일어서기까지

_{* 스톡 > 클립아트}

_{해당 릴스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생소한 클립아트를 '스톡' 이라 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tsy 셀러이자 디지털 드로잉 강사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멜디입니다. 🎀

그림 그리기.

단순한 취미일 뿐이었는데,

그림이 수익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저도,

사무실은 커녕 두 아이에게 방을 다 내어주고

거실 한편의 짜투리 공간에서

그림으로 돈을 벌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 당시 한평도 안되는 저의 작업실 입구 입니다)

저는 원래 이불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했습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자연스럽게 경력이 멈췄어요.

코로나 시절이라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었고,

하루 종일 집 안에 갇혀 지내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디스크까지 터지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어요.

“경력 단절에 몸도 아픈 나는 이제 뭘 할 수 있을까?”

그런 우울한 생각이 매일 머리를 맴돌았죠.

그런데 어느 날,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이사하다가 네 물건이 나왔더라~ 택배로 보냈다.”

도착한 상자를 열었을 때,

거기엔 어릴 적 쓰던 수채화 물감 세트가 들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물감을 풀어

유칼립투스를 그려봤어요.

실력이 좋지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붓을 움직이는 동안엔 마음이 편안했어요.

오랜만에 “나”로 돌아온 기분이었죠.

그날 이후로 저는 매일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봤어요.

“디지털 파일로 Etsy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영상이었죠.

‘나도 한번 해볼까?’

그 한마디로 Etsy에 가입했고,

포스터를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추상적인 키워드’가 인기라고 해서

정말 단순한 추상 이미지를 만들어 올렸어요.

하지만 결과는, 0원.

단 한 장도 팔리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때부터 사람들이 실제로 찾는 그림이 뭔지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 과정에서 클립아트 시장을 알게 되었고,

제가 수채화 물감으로 그리던 꽃 그림을 스캔해서 올리기 시작했죠.

처음엔 여전히 반응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 자체가

저에게는 힐링의 시간이었기에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

‘Cha-Ching!’ (판매 시 오는 메세지)

이라는 알림이 떴어요.

그 짧은 문장 하나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설렘을 다시 데려왔습니다.

그림은 여전히 제게 위로이자 취미였지만,

이제는 그 시간들이 하나의 수익이 되는 경험으로 이어졌어요.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깨달았어요.

“그림을 잘 그려야만 가능한 게 아니구나.”

“꾸준히, 나만의 속도로 그리면 되는구나.”

이제는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비전공자도, 그림을 잘 못 그려도, 따라오기만 하면 드로잉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요.

• 포트폴리오 심사 ❌ 누구나 계정 생성 후 판매 가능

• 글로벌 시장 → 한국보다 훨씬 큰 디지털 파일 수요

• 재고 없는 무한 판매, 자동 수익 구조 가능

• 시즌별 클립아트만 잘 올려도 판매 기회 多

요즘 그림이나 디자인으로 수익화를 해보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죠.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게 있어요.

바로 😱!!!! 포트폴리오 심사 !!!!😱 입니다.

🎨 국내 스톡 사이트는 ‘심사’부터 통과해야 합니다

국내 대표 스톡 사이트들 [유토이미지, 통로이미지, 게티이미지코리아]

모두 작가 등록 전부터 심사를 거쳐야만 판매를 시작할 수 있어요.

• 유토이미지(UtoImage)

  • 작가로 등록하려면 10장 이상의 포트폴리오 제출 필요

  • 내부에서 상업성, 퀄리티 등을 기준으로 평가

  • 승인 여부 소요 시간: 최대 7일

• 통로이미지(ClipartKorea / TongRo)

  • 최소 20\~50장의 포트폴리오를 올려야 하고,

  • 승인을 받아야만 작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 이후에도 업로드할 때마다 큐레이터의 콘텐츠 심사를 또 받아야 하죠.

  • 한 작품이 사이트에 올라가기까지 7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Getty Images Korea)

  • 샘플 작품을 제출하고, 해상도·피사체·상업성·저작권 등을 종합 심사해요.

  • 결과는 빠르면 며칠, 길면 2주 이상 걸리고

  • 불합격 시엔 다시 신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심사 시스템은 당연히 플랫폼 입장에서는 필요하지만,

막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죠. 😢

⚠️ ‘심사’는 시간보다 더 큰 문제예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좀 걸리나 보다’ 하고 넘기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 과정이 정신적으로 제일 힘든 벽이에요.

“내 그림이 부족해서 떨어지면 어쩌지?”

“심사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또 반려되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 때문에 시작도 못 해보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특히 국내 플랫폼은 대부분 심사 결과를 ‘품질 기준 미달’ 처럼 애매하게 알려줘요. 정확히 뭘 고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몇 번 거절당하다 보면‘아, 나는 안 되나보다…’하면서 포기하게 됩니다.

이 두 곳은 파일을 올릴 때마다 심사를 합니다.미리캔버스 :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 전부 검수 거쳐야 공개돼요.크라우드픽 : 처음엔 업로드 가능한 이미지가 최대 5컷으로 제한되고,제출할 때마다 10~15일 정도 심사 기간이 걸립니다.많을 땐 3주 이상 대기하기도 해요. 😩

즉, 포트폴리오 심사가 없다고 해서

바로 올리고 바로 팔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검수’라는 벽이 존재하죠.

🌍 그런데 Etsy는? 심사가 없습니다.

엣시는 이런 심사가 아예 없습니다.

그림을 올리고 싶은 순간,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어요. ✨

• 계정만 만들고 바로 샐러등록(입점비용 한화 약27,000원) 후 바로 판매 가능

• 불합격 걱정 없음 → 부담 없이 시도 가능

• 고객의 반응으로 부터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성장 속도 빠름

그림 실력이나 완성도보다

“일단 올려보고 반응을 보자”는 태도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커요.

국내 스톡 사이트가 ‘시험장’이라면,

엣시는 ‘운동장’에 더 가깝습니다.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뛰면서 배우는 거예요. 🏃‍♀️

🎯 그래서, 진짜 첫 수익화를 시작하고 싶다면

국내 플랫폼은

심사 → 승인 → 업로드 → 또 심사…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반면 Etsy는 ‘오늘 그린 그림’도 바로 올릴 수 있는 곳이에요.

심사에 막혀 포기할 시간에,

이미 첫 판매 알림을 받을 수도 있는 곳이죠. 💌

그림을 잘 그려야만 수익화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시작이 빠른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걸

엣시는 몸소 보여주는 플랫폼이에요. 🎨

포스터, 머그컵, 쿠션, 스티커, 의류 등 다양한 굿즈에 활용할 수 있는 PNG·SVG 형식의 감성 그림입니다.

포스터에 활용한 할로윈 클립아트

의류에 활용한 할로윈 클립아트

초대장 & 카드로 활용한 할로윈 클립아트

🥹 “그럼… 클립아트를 만들려면 비싼 장비나 프로그램이 꼭 필요할까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습니다.

정답은 아니요! 🙂‍↔️

아이패드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요. 💡

클립아트 판매의 기본 포맷인 PNG 파일은

아이패드에서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앱으로 바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투명 배경으로 해상도 300dpi로 저장하면, 바로 Etsy에 올려도 전혀 문제 없어요.

즉, 고가의 장비나 복잡한 툴 없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구조인 거죠.

하지만 한 가지 더 팁을 드릴게요.

조금 더 경쟁력 있는 상점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SVG 파일도 함께 제공해보세요.

SVG는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색상 변경이나 그래픽 편집이 쉬워서

상업 디자인, 스티커, 컷팅머신(Cricut) 사용자들이 특히 선호해요.

이건 일러스트레이터나 벡터 변환 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이 과정도 강의에서 쉽게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결국,

👉 아이패드 하나로 시작하고,

👉 조금씩 확장하면서 경쟁력을 쌓아가는 구조입니다.

핵심은 “시작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거예요.

비싼 장비보다 중요한 건,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과 꾸준함이니까요. 🎨💕

스톡 말고 클립아트를 판매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스톡: 1장 7원\~30원 → 단가가 매우 낮음

• Etsy 클립아트: 1세트 $3\~5 (4천\~8천원) → 최소 100배 이상 수익

👉 같은 그림도 클립아트로 판매하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스톡은 단가가 너무 낮아 ‘디지털 폐지줍기’라고도 불립니다.

반면 클립아트는 꾸준히 업로드하고

내 상품이 잘 노출될 수 있도록 SEO 최적화를 해두면 훨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아래는 저의 실제 수익 데이터입니다.

수익 차이, 보이시죠?

단가가 많이 낮아 1개를 판매해도 최대한 많은 그림을 그려야 해서 힘이 많이 필요한 반면 외국 플랫폼인 엣시는 달러로 판매하기 때문에 확실히 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데 계속 스톡만 하실건가요?

그림 그리는 즐거움 기본,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 보세요!

엣시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에요.

“그냥 내가 그린 아무 그림이나 올려도 팔릴까요?”

정답은 아니요.

하지만, ‘잘 그려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핵심은 ‘어디에 맞는 그림을 올리느냐’예요.

국내 스톡 사이트(미리캔버스, 크라우드픽 등)는

기업이나 디자이너들 또는 유튜브 썸네일, 카드뉴스, 홍보물 등 상업적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찾는 곳이에요.

그래서 그림의 기준이 생각보다 높습니다.형태와 구조가 뚜렷한 일러스트색이 일정하고 명확한 아이콘, 인포그래픽

이런 '정확하고 깔끔한 ‘딱 떨어지는 그림체’가 팔립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이용해 그린 부활절 스톡 이미지

노이즈나 선의 흔들림은 허용되지 않고,

업로드할 때마다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엣시는 전 세계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는 감성 마켓이에요.

그래서 완벽한 형태보다는 분위기와 감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엣시에서 수요있는 그림체는 3가지!

• 부드럽고 자유로운 선으로 표현한 라인 아트

• 선이 깔끔하지만 너무 정형화 되지 않은 플랫 스타일 일러스트

• 수채화 질감이 느껴지는 꽃 그림

이해를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라인 아트를 직접 그렸습니다.

🤩 이런 그림들은 형태력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선이 딱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손맛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더 큰 매력으로 보이죠. 그래서 오히려 그림을 막 시작한 초보자에게 더 잘 맞는 시장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이번 클래스에서는 엣시에서 실제로 잘 판매되는

3가지 그림 스타일 모두 다 직접 실습해볼 거예요.

✔️ 자유로운 선으로 표현하는 감성적인 라인 아트

✔️ 개성과 칼라감이 돋보이는 플랫 스타일

✔️ 사계절 내내 수요가 많은 수채화 꽃과 소품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완벽한 그림’이 아니라 ‘느낌 있는 그림’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하실 거예요.

제가 직접 겪으며 알게 된, Etsy에서 실제 수요가 있는 그림 스타일만 쪽집게처럼 뽑아 알려드립니다.

👉 비전공자, 초보자도 충분히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엣시에서 수요있는 그림체 중 수채화 소개 릴스

😓 "나는 전공자가 아니라 못할 것 같아요"

실제 비전공자 수강생의 Before & After 작품 입니다

• 
  

•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림은 즐겁게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 “누가 내 그림을 사줄까?”

저 역시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내 눈에는 부족해 보이는 그림도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그림일 수 있어요.

"나보다 잘 그리는 AI 그림이 많은데, 경쟁력 있을까?"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Ai 때문에 "그동안 그려온 그림이 의미 없어지는것은 아닐까,"

"예쁘고 저렴하고, 한 세트에 요소 갯수도 훨씬 많은 Ai그림만 팔리고,

더 이상 손으로 그린 그림은 수요가 없어지겠지.."

하지만 아니였어요!

니즈가 다를 뿐, 여전히 손 그림도 베스트 셀러로 판매가 되고 있는것을 보고

"여전히 수요가 있구나"를 알았습니다.

영어가 어려운데 괜찮을까요?

걱정마세요!

저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에요.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판매가 어려운 게 아니에요.

중요한 건, 판매 및 운영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만 잘 숙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 Etsy 리스팅 영어 설명문 템플릿과 초간단 번역 방법 제공해 드릴게요.

꾸준히 못할까 봐 시작을 못하겠어요

엣시 10일 챌린지 완주 인증 보드.

혼자서 꾸준히 하기가 어렵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그렇다면 바로 클럽이 도움이 될 거예요. 🌿

멜디의 클럽에서는 단순히 그림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5주 안에 내 상품을 직접 만들어 엣시에 업로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림 그리기부터 상품 구성, 업로드 준비까지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하실 수 있도록,

판매 가능한 그림으로,

제가 직접 밀착 1:1 피드백 해드립니다.

혼자서는 막막했던 그림 수익화,

끝까지 완주하고 판매의 기쁨을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1️⃣ ‘잘 팔리는 클립아트’의 비밀 — 스톡과 엣시의 차이

스톡 챌린지를 오래 하셨던 분들이 공통적으로 놓치는 부분, 바로 엣시에서 수요 있는 그림체의 차이입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스톡형의 ‘딱딱 떨어지는’ 그림과 엣시형의 ‘감성 있는’ 그림을 예시로 비교하면서, ‘판매로 이어지는 그림’의 특징을 직접 눈으로 배우게 됩니다. 🎨

2️⃣ 드로잉 기초 — 빛과 색을 이해하는 법

빛의 방향과 그림자 원리를 익히고, 입체감 있는 그림을 만들 수 있는 빛의 구조를 배워요. 또한 사계절 컬러칩을 뽑으며 통일감 있고 조화로운 색 배합법을 익혀, 상품 전체의 색감 완성도를 높입니다. 🌈

3️⃣ 라인 드로잉 클립아트 만들기

단순한 선으로 깔끔하고 활용도 높은 클립아트를 완성합니다. 생일파티 소품 세트를 그리며 필압을 이용한 느낌있는 선 굵기와 SVG 확장성을 배우고, 나만의 실전 디자인을 완성해요.

4️⃣ 플랫 스타일 클립아트 만들기

불필요한 디테일을 줄이고, 컬러로 매력을 살리는 플랫 스타일! 요즘 트렌드 키워드인 Bookish 테마를 중심으로 색감 선정과 함께 책, 티세트, 꽃, 소품 등을 귀엽고 감성 있게 표현해요. 📚

5️⃣ 수채화 기초 & 꽃·소품 클립아트 만들기

수채화 브러시와 블렌딩 기법을 활용해 야생화·유칼립투스·리본 등 인기 소재를 그립니다. 번짐과 질감을 살려 엣시에서 사랑받는 수채화 감성 일러스트를 완성해요. 🌷

6️⃣ 수채화 부케·프레임·리스·보더 구성하기

함께 그려둔 꽃을 활용해 부케·프레임·리스·보더 디자인을 만듭니다. 웨딩, 초대장, 포스터 등으로 활용 가능한 상품 확장 구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

7️⃣ 상품 구성 전략 & 썸네일·목업 제작

클립아트를 하나의 상품으로 묶는 세트 구성 전략, 눈길을 끄는 썸네일 디자인과 목업 활용법을 배워요. 실제 엣시 판매자들이 사용하는 구성 방식과 가격 책정·번들 전략까지 실습으로 알려드립니다. 💡

8️⃣ 엣시 입점 & 첫 판매까지 전 과정 실습

페이오니아 가입부터 엣시 회원가입, 상품 업로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Step by Step 로 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옵션, 태그, SEO까지 — 강의를 따라 하면 바로 판매 가능한 리스팅 완성!

9️⃣ 홍보·지표 관리·주의할 점까지 완벽 정리

핀터레스트·인스타그램·틱톡의 해외 홍보 채널의 특징과 핀터레스트 썸네일 제작 및 발행을 배웁니다. 또한 구매 전환율 계산, 목표 트래픽 산정,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주의사항까지 정리합니다. 📊

이 수업을 듣고 나면 여러분은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 Etsy에서 실제로 판매를 시작한 셀러가 되어 있을 거예요.취미로 그리던 그림 → 전 세계에 판매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변신“누가 내 그림을 사줄까?” 하는 불안 → “오늘 또 판매가 이루어졌어요!”라는 설렘꾸준히 그림을 올리며 내 Etsy 샵을 운영하는 주인공이 됩니다.작게는 용돈, 크게는 월 고정 수익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내 그림이 누군가의 일상 속에 쓰이는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실 거예요.

정말 이때의 기쁨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심지어 12월 초에 둘째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때라

새로운 리스팅은 커녕 관리를 못하고 있을때 였거든요.

그런데 월 최고 매출 200만원이 넘는 수익을 가져온것은,

그전에 포기하지 않고 고민하고,

묵묵히 실행하던 저의 꾸준함이 이룬 결과라고 확신했어요

게다가 효자템이 생기면 특별한 관리 없이도

단 하나의 파일이 스톡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꾸준히 쌓아 올린 나의 그림중에 이런 효자템이 훨씬 더 많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하루라도 더 빨리 엣시에 입점하여 많은 그림을 그리고 효자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수강생 후기

엣시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큰 장벽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수강생들이 챌린지를 통해,

👉 “혼자였다면 몇 달 걸릴 일을 단 10일 만에 끝냈다”

👉 “덕분에 Etsy 계정을 무사히 개설했어요!”

👉“챌린지 완주만으로도 Etsy에 내 샵이 생겼어요”

👉“참 막막했는데 이 챌린지를 통해 물꼬를 텃어요!” 라는 리뷰를 남겨주셨어요.

이런 후기는 저 혼자가 아니라, 누구나 도전하면 가능한 길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저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Etsy 창업의 첫 문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 챕터 8 실습을 위해 Adobe Illustrator 설치가 필요합니다.

• 챕터 9 실습에서 Adobe Photoshop을 활용한 방법 및 무료 서비스 이용 방법까지 함께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챕터 10에서 SEO 최적화를 위한 필수 사이트인 eRank 구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