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부자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투자자문사 인모스트 대표 장재창입니다.
저는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한 자문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수익성을 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 주 고객은 소위 ‘부자’, 이미 일정 수준의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부 정책과 코로나 펜데믹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많은 개인투자자가 월급 외의 부수익을 창출하며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관리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자산관리, 더 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자산관리를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피비티처 장재창 대표는 어떤 클래스를 준비했을까요? (소개 영상)
여전히 이런 방식으로 주식투자 하시나요?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 5명 중 1명 꼴로 주식을 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렇게나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데에는 개개인의 사연도 있을 테지만 큰 시장흐름이 작용한 이유가 클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경제 흐름에 편승하기 위해 아무런 준비 없이 뛰어드는 개미투자자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투자를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투자하는 종목만 잘 알아서 투자에 성공하는 게 아니구나,
소위 ‘매크로’라고 하는 거시경제적인 이해도 필요하구나…
라는 사실이지요. 시장이 조정에 들어가면 수익 낸 거 다 까먹고 여지없이 마이너스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매번 반복됩니다. 그러면 전문가들은 테이퍼링이라든지 금리상승이라든지 뭐 이런 이유로 시장이 하락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런 사실은 어떻게 다 알고 투자할 수 있나 싶은 거지요.
공부를 했는데도 안 되네?!
또 하나는 나름대로 재무제표 분석하고 밸류에이션 개념으로 다 따져서 매수하고 투자했는데 6개월을 기다려도 심지어 1년을 보유하고 기다려도 왜 내 주식은 오르질 않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건 시장이 다시 오를 때 배운 대로 저평가 상태라서 골라낸 내 주식이 안 오르고 배운 대로 평가해보면 이미 오를 대로 오른 거의 버블 상태의 주식이 오를 때 또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왜 못 올라서 싼 주식이 오르지 않고 이미 많이 오른 주식이 또 올라가는 걸까요?
이런 일들은 도대체 왜 반복되는 걸까요?
또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법에 대해 배웁니다
그래서 본 강의는 거시경제(매크로)와 산업분석 방법과 이를 담는 자산배분 실제 방법, 여기에 구체적으로 사용되는 자산들(주식, 채권, 부동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런 분석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심리적 편향을 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했고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게 전달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지 못한 부분들을 담았습니다
▶ 크리에이터 저서_ 투자의 지도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금융시장에도 ‘계절’이 존재합니다. 경제용어로는 ‘사이클’이라 지칭하는 개념인데요. 우리네 사계절과 마찬가지로 금융시장에도 대부분의 종목이 성장하는 봄이 있고,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겨울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거시경제(매크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사이클이라는 틀로 보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거시경제라는 큰 틀과 함께 그 거시경제가 움직일 때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업종과 종목들을 연관해서 볼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통해 직관적인 이해를 도와 드립니다.
방송에서 못다한 얘기들을 담았습니다
저는 지금 책과 SNS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영상 매체에도 출연하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방송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질문에 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원인을 설명할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는 해답만 알면 매번 뒷북을 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려구요. 각종 경제 상황의 원인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번에 같은 일이 생겨도 대응이 되고 응용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단순히 주식만 알면 안 됩니다. 정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으시다면 채권도 알고 부동산도 알아야 합니다.
이 클래스를 통해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자산 관리를 해야할지 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커리큘럼
크리에이터
피비티처
‘주식 투자자들은 왜 항상 불안하기만 한가?’
오래도록 가져온 질문에, 최근 존경하는 분의 방송 멘트에서 ‘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깜깜한 밤 엄마와 아이가 잠자리에 들었단 말이야. 그런데 저기서 부스럭 소리가 들려. 아이는 깜짝 놀라지.
엄마는 ‘괜찮아,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야. 아무 일도 없어.’ 라고 이야기를 해. 그럼 아이는 잠깐 안심을 하지.
그런데 어딘가에서 또 바스락 하는 소리가 들려. 아이는 무서워서 엄마의 품을 파고들겠지. 그럼 엄마는 또 ‘괜찮아,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소리야’ 라고 이야기를 해.
하지만 아이가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는 건 잠깐이야. 어둠 속에서는 계속 불안할 수밖에 없지. 투자자도 마찬가지야. 앞을 볼 수 없으니 작은 바람 소리, 나뭇가지 소리에도 늘 불안할 뿐이야.
그렇다면 아이와 투자자에게 필요한 건 뭘까? 바로 불을 켜주는 거야. 그때그때 불안을 잠재울 조언을 해줄 게 아니라 시장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불을 켜 줘야지.”
투자에서 ‘어둠을 밝히는 불빛’은 흔들리지 않는 원칙입니다. 원칙을 가진 투자자는 매일 주가를 확인하지 못해도 불안하지 않고,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설익은 과실을 따놓고 풍작을 기다리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원칙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최소한 10년 이상 시장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일반투자자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강의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가르쳐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촬영한 수많은 방송 영상들과 제 책과 함께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그때그때 불안감을 잠재울 조언을 들으려고 유튜브를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되도록 스스로 시장을 바로 볼 수 있는 내공을 가지신 분들이 되도록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