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나비 브로치를 만들어봐요🦋

안녕하세요, 이본느모건입니다. 비즈와 스팽글을 활용하여 일상 속 포인트가 되어줄 브로치를 만들어 볼게요. 먼저 울사를 활용해 나비의 색을 채워주고 그 위를 비즈로 장식해 줄 거예요.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어요.

이본느모건 자수 클래스의 특징이 기본 기법 외에도 다양한 응용법을 알려드리는 것인 만큼 이번 클래스도 두 가지 기법으로 나비 브로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후크를 활용하여 루네빌 자수로 비즈를 고정하는 방법과, 루네빌 자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자수 기법인 만토즈기법으로 후크가 아닌 바늘로 비즈를 고정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기존의 루네빌 자수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과 바늘을 활용해서 비즈 자수 소품을 만들어 보고 싶으셨던 분들 모두를 위한 클래스예요. :)

*** 본 클래스는 루네빌 자수 기초 스티치를 설명하는 수업은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 )

루네빌 자수 스티치가 가능하신 분들께서 소품을 만들고 싶어하셔서 만든 클래스예요.

루네빌 자수가 처음이지만 템버 후크를 활용하여 루네빌 자수로 작품을 완성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70 사이즈 바늘을 추가로 구매해 주세요! 템버후크에 들어있는 3가지 바늘은 해당 비즈에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 입니다.

생활 속에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이번 수업은 나비 모티브를 만들어서 브로치로 완성 볼 거지만, 여러분은 머리핀이나 헤어밴드 혹은 집게 삔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응용해 보세요. 그럼 비즈와 스팽글로 완성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나비 브로치 함께 만들어 볼까요?

Class Kit · Coaching Session

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을 소개합니다

1.올인원키트

클래스에 필요한 준비물을 한 번에

스팽글과 비즈를 활용하여 나비 브로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본느모건의 올인원키트 입니다.

1.애플톤 울사 3종

2.메탈사 은사 500M

3.비즈 크리스탈 A-1살색 비즈크리스탈 1줄

4.비즈 크리스탈 A-2연핑크 비즈크리스탈 1줄

5.스팽글 A살구색 스팽글 5g

6.비즈 B무광 흰색 3mm비즈 10g

7.스팽글 B-1 10mm 투명 스팽글 5g

8.스팽글 B-26mm 반투명 스팽글 5g

9.울사용 바늘23호 바늘

10.고정용 바늘24호 바늘

11.나비 머리 크리스탈6mm 2개

12.나비 몸통 크리스탈15mm 2개

13.나비 꼬리 크리스탈10mm 2개

14.악세사리용 본드 E6000 10ml10ml

15.베일천180*180mm 2개

16.모조 가죽90 * 180mm

17.원형 브롯지 부자재 지름 25mm 2개

18.고무 수틀 지름 120mm

❗️주요 안내사항 입니다.

모든 재료는 수급상황에 따라 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추가 구성품을 소개합니다.

1. 템버후크 + 바늘 3종 + 케이스

+ 재질 이미지 추가합니다

2. 70 사이즈 바늘

템버후크 세트에 들어있는 바늘은 80,90,100 이며 70 사이즈 바늘은 세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비즈나비 클래스에 주재료인 비즈는 70 사이즈 바늘을 사용하셔야 활용이 가능합니다.

3. 메탈사 : 금사 500M

무려 500M의 메탈사 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컬러나 경도가 높아 루네빌 자수외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1. 금사 500M

2. 오팔 500M

4. 루네빌플레이트

루네빌 플레이트는 비즈는 덜어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어서 비즈나 스팽글을 덜어서 사용할 때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1. 타원형 블랙

2. 타원형 베이지

5. 스풀 홀더

스풀홀더는 루네빌 크로쉐를 하는 과정에서 실이 엉키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왼손으로 실을 감을 때 실패가 가로로 누워있으면 어느 순간 실이 엉키는 경험을 하셨을 거예요. 세로로 실패를 세워서 실을 당기기 때문에 엉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Curriculum

Creator

yvonnemorgun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이모건입니다.

연희동에 위치한 이본느모건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자수를 시작한지는 8년, 루네빌 자수를 시작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십여년전 우연히 보게된 패션 다큐멘터리에서 본 특이한 자수의 이름을 알게된것도 3년 전입니다 : )

너무너무 궁금한 나머지 템버후크부터 해외배송을 하게되었고 크로쉐를 성공하기 까지는 두달이 걸렸어요. 프랑스에 가서 배울 여건이 되지 않아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유투브 영상을 보며 독학하고 또 수급이 어려운 재료들을 국내에서 수급 가능한 재료로 정돈하는데 약 일년이 걸렸어요 : )

보다 더 많은 분들과 루네빌 자수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