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다니신 어머니,

사업에 계속 실패했던 아버지

사업과 전혀 상관없는 DNA의 제가

아주 오랜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노하우들을

이 강의에서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친구들이 스펙과 대학원에 매달리는 졸업시즌

눈이 많이 오고 손발이 시린 어느 겨울날

저는 시린 손을 불며 대치동의 상가들에

불법 광고물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원래 베프랑 같이 미술이론학원 사업하자!

했었는데, 베프는 춥다고 안나오고 (^^;)

저만 나갔어요.

당연히 불법 부착물이니 다음날 바로 떼어졌고

전봇대에 붙인건 눈에 젖어 떼어졌고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지만

그게 저의 첫 시도였어요.

이후 2번째, 3번째, 4번째 시도를 하면서

월 50만원, 월 300만원, 월 2,000만원까지 벌어 보았습니다.

이 모든게 20대일 때 했던 일이에요.

월 2,000만원의 매출이 나왔던 에어비앤비.

돈이 잘 벌리니 당연히 오래 유지했습니다.

6년을 했어요.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생각한 저는

오랫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지냈어요.

하지만 저는 자유보다 더 큰 성취를 원했어요.

실패하더라도 이제 자영업이 아닌

'사업 다운 사업'을 하고 싶었죠.

경제적 자유가 주는 안정보다,

더 잘하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결국 인도로 떠나버렸습니다.

돈이 잘 벌리니 인간관계가 힘들더라구요.

외로움은 커졌고, 이해받고싶은 마음도 커졌지만

벌써 주변에 친구들이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선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훌훌 털고 인도에서 요가를 배웠습니다.

극단적인 극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싶었고,

그래서 매일 8시간의 반복되는 요가 수련을 하면서도

밤마다 숙소에서 사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수련 막바지 쯤에 저는 '레깅스'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한국으로 옵니다.

굶어죽기(?) 직전, 4,000만원 매출을 바로 찍어버리다

돈이 잘 벌리는 에어비앤비를 넘기고,

수익 0의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삼각김밥을 먹으며 버티는 하루가 계속되었죠.

너무 열심히 레깅스 개발에 몰입한 나머지,

제품을 완성했을 때에는

통장에 10만원 정도 밖에 없었어요.

웹사이트를 구축할 돈도, 광고를 태울 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달 만에 바로 4,000만원이라는

기적적인 매출을 달성해버렸습니다.

쌓여가는 송장

매일매일 점점더 쌓여가는 박스!!

급기야 이렇게 된...

창업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제가 창업한 브랜드의 검색량 추이

시작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정적으로 성장까지 했지요.

정말 오프라인 행사도 해보고, 백화점 행사도 해보고, 모르는 사람 만났는데 "어 저 그 브랜드 알아요!!"라는 말도 여러번 듣고...

그럼 여기서 퀴즈-

저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1)패션 디자인 전공자였다

2)퇴사했다는 회사가 온라인 마케팅 회사였어서 경험이 있다

3)사실 숨겨진 남편이 코파운더다!!

4)저 시장이 정말 쉬워서 누구나 저정도는 할 수 있었다

넷다 오답입니다. 저는 1도 아니고, 2도 아니며, 3도 4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4번에는 정말 목에 핏대를 세우고 반박할 수 있는데, 성장하는 시장에서 공룡같이 거대한 브랜드가 나오면 오히려 살아남기가 더 힘들어요. 가격이 미친듯이 낮아지면서 모두가 조금씩 죽게 되는 치킨게임이 시작되니까요....

하지만 전 살아남았습니다.

왜 때문에???

그걸 제 강의에서 배울게요.🌝

참고로 2022년 1월부터 유튜브에 '십억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실전에 적용할만한 노하우들은

클래스101 강의에서만 제공하고 있으니

기존 수강하셨던 분들은 걱정 마세요!

한 두달 안에 궤도로 올리는 방법 - 실제 제품 생산, 마케팅 노하우

#제품만들기 #공장찾기

#공장이랑일하기

#저예산 #온라인광고

#쉽고간단하게 #마케터보다잘하는방법

계속 건강하게 잘 하는 방법 - 직장인의 사고방식은 버리고 사장의 사고방식 장착하기

#사업잘하는대표님의 #식단,운동,루틴,습관

저는 어릴 때부터 복잡한 강의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듣기 좋게 찍었습니다.

필기, 표 만들기를 극혐해서 그런 수업들은 다 좋은 점수를 못받았어요. 지금도 마케터나 다른 사업 파트너를 만나면 어려운 용어를 쓰기보다, 쉽게, 이해하기 편하게 이야기합니다. 오히려 어려운 용어 쓰는 사람들은 저거 이해 제대로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소위 전문가(!)들이 만들어 놓은 그 온갖 어려운 용어 때문에 사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거라고. 사업이 뭐야 도대체- 고객이 원하는 걸 제공해서 돈을 버는 거잖아요?! 전 그런 느낌으로 4개의 사업을 했고, 그래서였는지 뭐 돈을 잘 못 번 사업도 있지만 언제나 "찐팬"은 있었습니다.

이 찐팬이 결국 사업을, 브랜드를 생존하게하는 핵심 요소인데, 쉽고 재미있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었던 저의 능력 덕이 아닐까... 조심스레 자만해 봅니다.🌚 (제 강의가 편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헤헤)

저의 스토리가 인상깊었다면? 한번 들어 보세요!

제 강의는 커리큘럼을 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이래요.

이 강의로 얻어갈 수 있는 내용

🍚 나의 상점, 나의 브랜드에서 매출이 나는 구조를 만드는 법

🍚 아마추어가 큰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

🍚 매출이 발생하는 쇼핑몰 만드는 방법 A to Z

이 강의의 대상

🙆🏼‍♀️ 스마트스토어 판매 or 쇼핑몰을 시작하시려는 분

🙆🏼‍♂️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분

🙋🏼‍♀️ 언젠가 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가 필요한 분

저는 그동안 숨어 지내면서(?) 일만 하던 사람이라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갑툭튀 듣보잡(!)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템플레깅스 송연주 - 자청 인생을 바꿔주다 원문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