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온전히 쉬어가는 곳

온쉼표입니다

'식물과 온전히 쉬어가다'라는 의미를 담은 온쉼표입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맞춘 미니 분재를 판매하기도 하고,

분재, 가드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물을 통해 힐링과 치유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도록,

그리고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분재에 대해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클래스 101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힘

식물을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을 '식멍' 이라고 하죠.

왜 그런 단어가 생겨났으며,

왜 식물을 보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을까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게 될 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심 속에서 자연으로 향합니다.

힐링을 하고 싶을 때에는 공원을 산책하기도 하며

계절별로 꽃을 보고 낙엽을 보며 데이트를 즐기고

자연속에서 캠핑을 하며 묵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버리기도 하죠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연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일지 모릅니다.

우리도 모르게 자연을 찾고 자연을 바라보고 치유 받으며,

반려식물을 곁에 두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저는 식물 킬러에요"

실제로 저희가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으며 그냥 죽는 식물은 존재하지 않아요.

빛이 왜 중요한지, 물주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우리집 식물은 도대체 왜 죽는지.

본격적인 분재 설명에 들어가기 전

차근차근 식물의 기초부터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식물 초보 집사님도 충분히 분재 그리고 모든 식물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국내 1호 온라인 분재 클래스

분재는 아직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가드닝 클래스만큼 활발하게 만나보기 힘든 분야 중 하나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시던 분

그리고 거리상의 문제, 시간적인 문제로

저희 오프라인 수업을 망설이셨던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온라인 클래스 최초로

쉽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와드릴게요!

클래스에서는 분재를 이해하는 탄탄한 이론과 함께 실습을 진행합니다. 온쉼표가 직접 나무를 고르고 도구를 구성해서

준비물 키트로 보내 드리니 어렵지 않게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내 곁의 작은 자연 바로 알기

탄탄한 입문용 커리큘럼

어떻게 저 작은 화분 속에서 나무가 살아갈 수 있을까요?

수종에 따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하는 분재,

오래도록 함께 가꿀 수 있게 해드릴게요.

• 분재의 원리
• 선물받은 분재 나무 관리법
• 물은 언제 얼마나 어떻게 주어야 하는지
• 분재도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지
• 비료, 병충해 관리법 등

건강한 분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4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식물 클래스

식물을 주제로 하는 클래스는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강이 고민이신 분들도 많으셨을 거예요.

그러나 온쉼표의 클래스는 4계절 잎을 보실 수 있는 나무를 보내드려서

언제고 꾸준히 들으실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진산회 짜보를 보내드리지만,

수급이 불가능할 경우 해송 그리고 향나무 등 상록수의 나무(사계절 잎을 보실 수 있는 나무)로 바꾸어 보내드립니다.

지금 가장 주목하는 가드닝, 분재

분재하면 아버님들, 할아버님들께서 가꾸고 계시는 큰 소나무를 많이 떠올리십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에서는 분재를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공간에서 분재를 활용하기도 하고, 창업문의 그리고 오프라인 클래스에도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시는 것을 보며 분재가 확실하게 떠오르는 트렌드라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초보자도 괜찮아요

분재와 함께하는 반려 식물 생활 가이드

'식물은 감각이 아닌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

분재는 단 시간에 배울 수 없는 깊이 있는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끝이 없으며 기다림 또한 길죠.

하지만 분재가 마냥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는 것과,

분재를 다양한 세대에게 많이 알리고 올바른 분재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이 온쉼표 클래스의 목적입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공부를 많이 하시는 것처럼

반려식물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식물들도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그렇기에 분재를 마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루시게 될 경우

나무는 아파올 수 있답니다.

건강한 분재, 식물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배워가며 생명을 가꾸어야 해요.

그렇기에 수업 내용이 진중하고 깊은 부분도 있습니다

실습 위주 그리고

눈으로 볼거리가 많은 수업이 아닌

식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나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안정감과 분재의 매력을 느끼시게 된다면 분재는 평생의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분재' 입문, 저희 온쉼표와 함께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