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0일 · 오늘의 7번째 글
치앙마이식 자수 클래스를 찾는다면 태국 현지 워크숍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클래스101에는 카렌족의 손바느질 기법을 그대로 소개하는 온라인 클래스가 있어, 재봉 기술이 없어도 영상만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바늘과 실만으로 시작하는 난이도라 입문자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치앙마이식 자수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어?
가능합니다. 치앙마이식 자수는 재단이나 패턴 없이 천을 손으로 엮는 방식이라 온라인 영상으로도 손끝의 감각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101에는 이 기법을 다루는 두 가지 클래스가 있습니다.
공예 · 패브릭 공예 · 초급자 · 복태와 한군
헤진 옷을 자수로 되살리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미 손바느질을 조금 해본 뒤 자수와 수선을 함께 익히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옷장 구석에 방치한 옷을 실습 재료로 쓸 수 있어 결과물이 바로 생활에 쓰입니다.
방 안에서 만나는 "우리의 치앙마이", 손바느질로 특별한 나의 옷 짓기
공예 · 패브릭 공예 · 입문자 · 복태와 한군
치앙마이식 손바느질로 처음부터 옷 한 벌을 짓는 과정입니다. 자수 이전 단계로, 재단과 바느질 자체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정교함보다 손의 리듬을 익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안 가고도 치앙마이식 자수 배우는 방법 있어?
이 두 클래스를 만든 복태와 한군은 2019년 가족 여행에서 치앙마이 소수민족 카렌족의 바느질 선생님을 만나 이 기법을 배웠습니다. '죽음의 바느질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그 경험을 온라인 클래스에 그대로 옮겨 담았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좋은' 치앙마이 정신을 살려, 완벽하게 똑바른 줄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감각을 강조하는 편입니다.
치앙마이식 자수와 일본 사시코 자수는 뭐가 달라?
치앙마이식 자수는 규칙적인 무늬보다 손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유로운 방식이고, 사시코는 반복되는 기하학 무늬를 정교하게 맞추는 기법입니다. 두 방식을 비교해 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수 스타일을 고르기 쉬워집니다.
공예 · 자수 · 초보자 대상 · Saiko
사시코 행주 3종을 만들며 자수 시작과 끝맺음, 실 교환 같은 기본기를 다집니다. 뒷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요령을 배우고 싶다면 치앙마이식보다 이 클래스가 더 잘 맞습니다.
공예 · 자수 · 입문자 · moha._.moha
그라데이션 자수실로 동물과 식물 무늬를 채우는 수업입니다. 치앙마이식이 편안한 감각을 익히는 쪽이라면, 이 클래스는 색감과 입체감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연습에 가깝습니다.
치앙마이식 손바느질은 재봉틀 없이도 할 수 있어?
네, 재봉틀이 필요 없습니다. 치앙마이식 바느질은 원래 줄자나 패턴 없이 손으로 재단하고 엮는 기법이라 바늘과 실, 천 정도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바느질 자체를 처음 하는 분이라면 자수보다 먼저 옷 짓기 클래스로 손의 감각을 익히는 순서를 권합니다.
패브릭 공예와 손바느질 전반을 더 둘러보고 싶다면 클래스101의 패브릭 공예 · 손바느질 클래스 추천 카테고리에서 다른 크리에이터의 수업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코바늘처럼 다른 공예로 넘어가고 싶다면 코바늘 초보자에게 적합한 재료와 시작법 글도 참고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앙마이식 자수는 완전 초보자도 따라갈 수 있나요?
네, 규칙적인 무늬를 정확히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손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유로운 기법이라 초보자도 접근하기 쉽습니다. 다만 바느질 자체가 처음이라면 자수보다 손바느질 옷 짓기 클래스로 먼저 시작하는 편을 권합니다.
치앙마이식 자수를 배우려면 재료를 따로 구해야 하나요?
특별한 인도천이나 린넨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집에 있는 낡은 옷이나 원단으로도 연습이 가능합니다. 수선용 클래스는 옷장 속 옷을 실습 재료로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식 자수와 사시코 자수 중 뭘 먼저 배워야 할까요?
정확한 마무리 기술을 먼저 익히고 싶다면 사시코를, 편안한 감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치앙마이식을 추천합니다. 두 방식 모두 클래스101에서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어 순서를 바꿔가며 들어도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