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울 거예요
과학, 이제 대화의 기술입니다
'그게 왜 그래?'라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대답할 수 있나요?
밤하늘은 왜 어두운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까지.
누구나 쉽게 꺼낼 수 있는 일상 속 주제를 통해 과학을 이야기로 만납니다.
안녕하세요. 어디가서 아는 척하기 위해 공부하는 허석사입니다.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뇌해왔습니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과학기술이 이 질문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138억년 전 ‘빅뱅’이라는 대사건으로부터 우주가 시작되었고
작디작은 입자들이 모여 별을 이루고 별의 잔해로부터 우리 인류가 만들어졌죠.
그렇게 시작된 인류는 농업혁명, 인지혁명, 과학혁명을 거치며 문명을 이룩했고
이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영생을 꿈꾸기도, 우리가 왔던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중심에는 과학기술이 있죠.
과학기술을 공부한다는 것은 단순히 아는 척하기 위한 지식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지를 탐구하는 철학적 여정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할 이 커리큘럼이 그 여정의 작은 시작이 되길 바라봅니다.
수강 효과
과학 이슈를 쉽게 설명할 수 있음
기술 키워드를 일상 언어로 이해
나 자신을 과학으로 해석 가능
대화와 글쓰기에 활용할 지식 습득
뉴스와 콘텐츠를 읽는 눈이 생김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교양을 넓히고 싶은 일반인
일상 대화에서 아는 척하고 싶은 분
과학을 쉽게 접하고 싶은 비전공자
콘텐츠 기획자, 작가, 마케터
과학/기술 뉴스가 어려운 직장인
클래스 커리큘럼1
커리큘럼
챕터 0개크리에이터
허석사
안녕하세요. 어디가서 아는 척하기 위해 공부하는 허석사입니다.
대학생 때는 건축사회환경공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석사)에서는 문화기술을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접하게 되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과학기술은
우리 인류가 세상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을 공부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과학기술을 공부해서 아는 척하는 걸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적 유희를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기 위해 과학커뮤니케이션(아는 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저의 아는 척을 즐겨주시길 바라봅니다.
문의 : amuguna00@naver.com